[공략] 요즘 굴리고 있는 백설 라이트로드

[마시쩡우유]

요즘 백설이 끌리는지라 대충 짜서 굴리고 있었습니다. 대충 눈에 띄는 카드들을 설명해드리자면

요정전희-백설 : 핵심입니다. 라이트로드의 강력한 덤핑 효과와 연계해 상대 턴에 견제를 하거나 엑시즈나 싱크로, 이클립스 와이번의 서치 효과 트리거로도 쓰는 이 덱의 감초입니다. 3장까지 집어넣으면 묘지 소모가 너무 심해지므로 2장까지만 넣었습니다.

대욕의 항아리 : 소소한 아드 챙기기 겸 덱사 방지용입니다. 밑준비 없이 잡히면 패가 너무 말리므로 1장만 넣었습니다.

타이타닉 갤럭시 : 보통 저지먼트가 등장할 타이밍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킬각을 못잡았을때 굳히기 용도입니다.

질문해드리면 답변해드립니다.

[초☆융★합]

백설 정말 강력...코스트만 마련할 수 있다면 엔간한 하급은 다 때려잡는 타점에 자력으로 묘지에서 프리체인으로 튀어나오는 달의 서 모에화라는게...
라로는 이클립스 능동 사용도 가능하니 더 궁합이 좋고요

[마시쩡우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예전 정룡보다 지금 백설양이 훨씬 더 라이트로드에 잘맞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수준김피카츄]

아무리 생각해도 시라유키는 정말 우주급으로 사기 카드입니다..

7장 코스트 따위 알게뭐야!

[마시쩡우유]

확실히 조건만 충분히 맞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쉬이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eva0413]

오프덱에서 라로 예전에 쓰다가 시라유키 나오면 다시 써볼까 생각 중인데요.
한판은 미네르바가 없는데 많이 힘들까요?

[마시쩡우유]

못굴릴정도는 아니겠지만 제 레시피를 참고하는건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고블린드버그를 넣는 이유는 다른 레벨 4와 연계해 엑시즈 소환을 해 미네르바를 소환해서 아드를 벌고 카드도 더 묘지에 수북히 쌓는 용도로 쓰는건데 미네르바가 없으면 아무래도 4축보다는 메인 덱에 넣는 라이트로드의 역할이 더 중요하게 바뀌겠죠.

[탈다림 모선]

뵐러 갈리는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데 벌브나 젯싱 넣어서 크리스탈 노리는건 어떨까요

봉익풍보단 역시 통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