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유우쇼 학원에서 합숙훈련을 하기로 했다. 나, 사나이 곤겐자카는 이번 합숙훈련으로 친우 사카키 유야와 덱 플레잉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예정이다.
나의 친우가 발견한 새로운 소환법, 펜듈럼 소환. 2체의 펜듈럼 스케일을 기반으로 한 복수의 몬스터 소환법으로, 그것을 터득한 나의 친우는 한단계 높은 차원의 듀얼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그 나름의 단점도 있는 법. 펜듈럼 소환은 대량의 몬스터를 한번에 전개하는 만큼 높은 화력을 자랑하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로 패의 과도한 소모와 특정 함정에 대한 취약성, 펜듈럼 스케일존의 조정등. 소환, 유지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 때문에 다른 소환법에 비해 배에 달하는 숙달도를 요구한다.
그렇기에 이 사나이 곤겐자카가 나의 친우 유야의 수련을 돕고 있는 것이다.
"뭐, 곤짱은 부외자지만 말이지."
"에에잇! 부외자라도, 부외자이기에 더욱 수련에 임할 수 있는 거다."
"무슨 논리야? 곤짱. 부외자이기에 더욱 수련에 임할 수 있다니.
그런건 억지라고. 오히려 같은 학원생끼리 있어야 합숙훈련에 의미가 있지. 곤짱도 따로 다니는 학원이 있잖아?"
"학원이 아니라 도장이다. 그리고 곤짱이 아니라 곤겐자카다."
"학원은 아니더라도 듀얼은 가르쳐주고, 그곳에서라도 듀얼수련이 가능할 텐데."
"듀얼수련은 가능하지, 우리 도장원들도 다들 괜찮은 듀얼리스트."
"그럼."
"그럼에도! 나는 친우의 힘이 되고 싶은거다. 나와 유야는 친우이기 이전에 라이벌이고, 그 라이벌은 이미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한단계 앞을 달리고 있지. 그래도 그를 질투하고
나쁜 음모에 빠뜨려 상처 주려하는 적이 생겨버린거다. 그리고 그 적은 그의 그림자 속에 숨어있다가 틈을 보인다면 집어 삼켜버리겠지. 상처입을거다."
"확실히, 겉으로는 강한척해도 군데 군데 위태로운 면이 있으니깐말이지. 우리 토마토 공주는. & #39;울고 싶을 땐 웃어라.& #39;인가... 그딴게 정상적으로 가능하겠냐고."
"토마토 공주?!"
"마치 내가 입에 물고 있는 이 막대사탕과도 같아, 처음엔 단단하지만 갈수록 작고 약해져가지, 이윽고 깨물리면 끝장인거야."
"아아. 그러니까..."
"그나저나 곤짱."
시운인 소라는 내 말을 끉고
"너 부외자잖아."
처음으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이 곤겐자카가 다시 설명을."
"헤헷 농담. 농담. 그냥 열정에 찬 곤짱이 귀여워서 장난친 거라고."
"뭣이!!"
무슨... 소리를?
"뭐,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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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우가 발견한 새로운 소환법, 펜듈럼 소환. 2체의 펜듈럼 스케일을 기반으로 한 복수의 몬스터 소환법으로, 그것을 터득한 나의 친우는 한단계 높은 차원의 듀얼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그 나름의 단점도 있는 법. 펜듈럼 소환은 대량의 몬스터를 한번에 전개하는 만큼 높은 화력을 자랑하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로 패의 과도한 소모와 특정 함정에 대한 취약성, 펜듈럼 스케일존의 조정등. 소환, 유지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 때문에 다른 소환법에 비해 배에 달하는 숙달도를 요구한다.
그렇기에 이 사나이 곤겐자카가 나의 친우 유야의 수련을 돕고 있는 것이다.
"뭐, 곤짱은 부외자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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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논리야? 곤짱. 부외자이기에 더욱 수련에 임할 수 있다니.
그런건 억지라고. 오히려 같은 학원생끼리 있어야 합숙훈련에 의미가 있지. 곤짱도 따로 다니는 학원이 있잖아?"
"학원이 아니라 도장이다. 그리고 곤짱이 아니라 곤겐자카다."
"학원은 아니더라도 듀얼은 가르쳐주고, 그곳에서라도 듀얼수련이 가능할 텐데."
"듀얼수련은 가능하지, 우리 도장원들도 다들 괜찮은 듀얼리스트."
"그럼."
"그럼에도! 나는 친우의 힘이 되고 싶은거다. 나와 유야는 친우이기 이전에 라이벌이고, 그 라이벌은 이미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한단계 앞을 달리고 있지. 그래도 그를 질투하고
나쁜 음모에 빠뜨려 상처 주려하는 적이 생겨버린거다. 그리고 그 적은 그의 그림자 속에 숨어있다가 틈을 보인다면 집어 삼켜버리겠지. 상처입을거다."
"확실히, 겉으로는 강한척해도 군데 군데 위태로운 면이 있으니깐말이지. 우리 토마토 공주는. & #39;울고 싶을 땐 웃어라.& #39;인가... 그딴게 정상적으로 가능하겠냐고."
"토마토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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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러니까..."
"그나저나 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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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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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용? 평소대로의 유희왕이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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