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한달 수입 50만원, 너무 심하다했더니”…‘연예인 유튜버’는 엄청난 수입

[Trust No.1]

“한달 수입 50만원, 너무 심하다했더니”…‘연예인 유튜버’는 1시간 얘기하고 엄청난 수입

출처 : https://v.daum.net/v/20250705194209640

[코스모스창고]

오히려 이런 현상이 꽤 늦게 온거임.
연예인들이 유튜브 진출 초기에 제대로 시장 파악 못하고 뛰어들어서 대거 실패하면서, 많이 미뤄진거지.
이젠 기획사들이 유튜브 생태계 나름 파악해서, 실패를 확 줄이고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많아진거고.

[신비의 이프리타]

꾸준한 컨텐츠를 위해서 계속 돈을 써야할텐데 부업으로 유튜버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유지하기 힘들 듯...

[크롬메탈]

참...돈만되면 다 밀고 들어가네 생태교란종 ㅋㅋㅋㅋ

[코스모스창고]

지금 울나라 드라마 영화판이 엄청나게 축소 된것도 한 몫함..

드라마 영화 제작편수가 피크대비 50% ott 장악 이전 기준으로 70%선까지 줄다보니까,
배우들이 일이 없어서라도 뛰어드는 중.

[코스모스창고]

기사에 예시로 나오는 유튜브도 보면 유재석 빼곤 죄다 여자고 지수 빼곤 다 배우인데,

그 여자 배우 라인들이 PPL이 제일 많이 들어와서 PPL수요 때문에 여배우들이 공급되는 현상도 있다고 함.

여배우다보니 가장 많은 PPL하는 걸로 유명한 화장품 라인은 따놓은거고,
가정용품, 아이들 용품까지 PPL할수 있는게 무궁무진하다보니,
기획사들이 여배우들 유튜브 끌어 오려고 엄청나게 노력한다 더라고.

[Model Y]

일반인은 유명세를 타기 위해 오래걸리는데 연예인은 이미 이름값 있으니까 조회수가 보장 되죠ㅠ

[미티삔다]

저것도 초 탑스타들만 해당하는 이야기인데 연예인 전부가 저런 줄 알겠네요.
심지어 탑스타 들도 초기 조회수 100만 못 찍는게 수두룩함.
그리고 중소 아이돌들은 초기 조회수 1만 찍는 것도 어렵고...

[바른말잔치]

유튜브가 규제에도 자유롭고, 언제나 원하는 컨텐츠를 원하는 시점을 재상해서 볼 수 있다는 점. 댓글로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 시청평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는 점.

유튜브가 압도적임. 방송은 결국엔 유튜브의 유통 형태를 따라갈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Dokey]

연예인 되기 위해서 노력한 시간이 길긴 하니 그렇다고 인지도 올리는게 쉬운게 아니니 유튜브 진출도 제대로 파악해서 해야 하는게 맞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