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용과 같이 키류랑 사신의 유언 기무타쿠 비교

[삼지안 파이]

용과같이를 즐겨온 유저로서 

뭔가 정의감에 불타는 인물에 적합한 캐릭은 키류가 더 어울리네요

연기력은 기무타쿠가 실생활연기인지 모르겠으나 조용조용한거 나쁘진 않습니다. 

오히려 힘줘서 성우들이 외화 영화 연기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보다 낫긴 한데 정의로울 때는 키류가 낫네요

키류처럼 소리지르면서 연기해야 몰입되는데 김탁구는 그게 부족..

그래도 현실 인물을 이 게임에 넣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살만한 가치는 있습니다만.

그리고 사이드퀘스트 너무 길어요 내용도 알차지 못하면서 어처구니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메인스토리는 매우 훌륭한데 말이죠 사이드 50개 그리고 거리평판 올린답시고 시간 너무 많이 잡습니다.

잔잔바리 짜증나는 것들이 용과같이에 비해서 좀 많죠..  용과같이 서브가 차라리 낫네요

[다크마르]

서브퀘 컨텐츠는 강제가 아니라서 안하면 그만이에요

[무소유욕]

자잘한 사이즈섭퀘는 용시리즈나 기무탁구시리즈나 평가하기에 애매하죠 시간 늘리기용이라 그런데 사이즈 큰 서브들 물장사 부동산 마지마 건설 이런거 보다 저는 로스트 저지먼트 서브퀘가 더 흥미롭고 잼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