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비평적인 리뷰 근거로 한 갓옵워 평은

[롤로롤로]

비평 내용을 보자면 없는 내용 과장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 다른 리뷰 내용과 결합해서 보면 팩트 기반으로

이야기한 것은 맞는 거 같네요.

결국 전작에서 별로 변한 것 없이 

(이벤트- 전투- 퍼즐- 이벤트)의 반복 루프게임인데 

대부분이 그런 형태를 취하는 게임이 많지만

그 지겨운 패턴에 흥미를 주는 건

- 기술이나 무기 언락으로 새로운 전투방식으로 흥미 유도

- 다음 이벤트가 뭔지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로 흥미 유도

상기 2가지 사항인데 2가지 다 별로다 라는 이야기겠네요.

스토리 전개는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를 말하고 있지만

그게 너무 과하게 늘어지면서 지겨운 거 같네요.

그러면서 초반에 흥미로웠던 스토리는 진부해져서 흥미를 잃게 만들고

전투 혹은 플레이 방식은 직접 플레이 해봐야겠지만 전작의 DLC 정도라는 건

플레이 내내 새로운 것을 지겨워지기 전에 던져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거 같네요.

보자면 전작과 동일한 패턴에서 스킬이나 기술 몇개 더 붙었다 정도 인 듯 하네요.

반면, 같은 후속작인 라스트오버어스는 스토리텔링에서 욕은 먹었어도

플레이방식은 정말로 변화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1과 2는 다른 플레이방식의

게임이 아니였습니다. 기본적인 플레이방향은 같이 하지만 정말로 많이 달라져 있었죠.

그래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근데 갓옵워는 플레이방식은 전작의 그것과 같다는 것이겠죠.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겁니다. 총 8시간 플레이 타임 영화에서

처음 1시간 동안 "환경 보호" 외치고 그후 6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

마지막 부분도 "환경 보호" 하고 내용 똑같이 외치고 있는 영화를 본다면

당연히 지겨워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환경보호에 대한 풀이방법은 비슷한 내용을

8시간 동안 재생을 하죠. 한 주제를 가지고 사람이 흥미를 유지하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죠.

뭐 물론 영상 플레이 내내 "환경 보호" 내용 좋네 라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어쨌튼 플레이는 크게 변동성이 없는데 스토리텔링에서 지겹다라는 게 문제겠네요.

아마 첫 플레이는 우와 하겠지만 몇일 플레이하면 아 확장팩...이라는 것이 결론이라는 리뷰.

[마이동숲-]

중간에 재미없다고 최하 난이도로 스피드런했다는 말만없어도 제대로 게임을한게 맞을까 의심은 안했을거같네요..

[러로디]

모두가 만족하는 스토리는 없죠 하다못해 스토리 호평받던 레데리2도 더치삽질-아서똥치우기가 반복이니

[Steven Wilson]

전작의 스토리가 엄청나게 잘만들어서 그런것도 있을듯.
비디오 게임이란 매체로 주제를 극한까지 표현했다고 봅니다.
이 이상 아름다울수가 없었죠.

[루리웹-7789554146]

전작이랑 비슷한듯..전 그래서 패스하려고요. 전작도 초반만 스펙터클하고 중후반까지 억지로 플레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