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라오어2 초반부분도 황당하지않나요?

[Disney*]

1편에서 딸이죽은뒤 거의 30년가량 좀비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닳고 닳으며

살아온 조엘인데.

2편초반에 뜬금없이 나타난 여자애(애비)구해준후

걔내들 집단이 모여잇는 아지트에 아무 의심도없이 들어가서

거기다가 내 이름은 조엘이라고 의심없이 떠벌리고

거기다가 그순간에도 아무런 무장도 하지않고 총도 한번못싸보고 골프채에

맞아뒤진다니...

수십년간 좀비들과 싸워온 조엘이 갑자기 뇌정지 온 사람처럼 

바보처럼 죽고.

 이거 초반부터 조엘을 죽이기위해 그냥 개연성없이 만든거같지않나요?

뭐 예전에 다깬게임이지만 다시생각해봐도

뭐이리 허술하고 개연성이 없는지...

거기다 아시아인 조연이라고 잔뜩 출연시켜놓고

다들 존재감없이 죽던지 퇴장.

이건 pc질 하고싶어 난리낫는데도 능력이 없어서 제대로 pc질도 못하는걸로밖엔 안보이네요.

그냥 하나하나 허술하고 나사빠진게임이라고뿐이 안보입니다.

[기안8864]

조엘은 파이어플라이를 조지기 전부터 동생과 살아가며 인간이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며 살아온 생존자 입니다. 설정상 저렇게 살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조엘은 아마 언젠가 파이어 플라이나 그외 수많은 복수하려는 자들이 자신을 찾아 올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낸듯 합니다.
조엘의 마을은 요새를 지어서 자신들만의 세계를 수동적으로 지키며 살아가기보다 외부의 생존자들을 지속적으로 포섭해오며 지내온듯 싶습니다.
애비를 처음 봤을때도 일단 구해주고 생존자인지 확인여부를 볼려고 하는거 같았는데 본명을 말하자 말자 아 날 잡으로 온거구나를 느낀거 같습니다.
다만 저도 아쉬운게 이 플롯은 1탄의 팬들을 위해 조엘과 엘리가 어느정도 여행을 좀 하다가 비극적으로 죽임을 당하는 스토리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시작부터 뒤지니 담배가 절로 손에 가더군요

[Disney*]

1편에서 엘리에게 바이러스 항체가 잇는지여부도 파이어플라이가 다 알아차린상태이고 조엘도 파이어플라이나 기타조직이 엘리를 찾아올거란걸 인지한상태인데
조엘입장에선 엘리나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겨야하는게 정상아닐까요?
그리고 조엘입장에선 거주지로 여러사람을 포섭하는게 엘리에게 위험할수잇으니
개인적으로 포섭에 보수적이엿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애비를 만낫을때 아무 생각없는사람처럼 이름 까발리고

다군다나 애비 조직애들이 10명은 넘게 득실대는데도 무장하지않고잇다니...
아무리 자신의 업보여서 죽을 운명을 직감핫다고해도 제생각엔 정상적인 조엘이엿으면 엘리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의미없이 허무하게 죽지않고 싸워보기라도 햇을거같네요. 1편에서 딸 사라를 무기력하게 죽어가게 놔둔게 조엘에게는 가장 큰 한이자 업보엿으니까요. 엘리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죽음을 받아들이진 않앗을거라고봅니다

[기안8864]

그래요 디즈니님 말씀도 일리가 있군요 뭐 어쩌피 이건 다 저희들의 주관적 해석이니까요.
다만 파트3에선 어느정도라도 팬들의 분노가 슬픔과 애정으로 바뀌는 플롯으로 전개되길 기대해봅니다.
시작부터 엘리 뒤지는 그런거 말구요;;;

[DuraAceDi2]

엘리 뒤지는거라고 하지말고 엘리 죽는거라고 해주세요.

[티모센코]

게임일 실제로 해본게 맞나 싶네요.
처음에 조엘의 이름을 말하는건 동생인 토미에요.
토미가 난 토미고 이사람은 형인 조엘이다 이런식으로 애비에게 말한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조엘이 허술해서 그렇게 말했다고요?

[Disney*]

조엘이 자기이름 직접 말합니다.
괜히 어그로끌지마시고 다시해보세요

[Disney*]

[티모센코]

뭐라고요?

[티모센코]

그건 산장 가서잖아요.
그 앞에 이미 토미가 통성명 하는 장면이 있어요.

[Disney*]

먼저 말한게 잇엇나보군요.
그렇다쳐도 결국 조엘도 지이름 지입으로 생각없이 말한거고.
거기다 토미도 조엘이랑 몇십년동안 좀비세계에서 뒹굴엇는데 첨보는 사람들 앞에서 이름까는게 말다햇죠.

[티모센코]

몇년동안 마을 만들어서 새로운 사람들 꾸준히 받아들이면서 산 내용은 눈, 귀 막고 안보이고 안들린다 이렇게 때쓰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거 알아요?
프롤로그에 마을이 전편에 비해 얼마나 번창했고 게임내 텍스트로 외부 인물들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인 마을이라는 표현도 있었는데 그런건 무시하고 좀비세계에서 몇십년 구른 생존자 이미지만 강조하는게 참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이미 조엘의 이름은 토미를 통해서 까발려져있는데 그자리에서 본인 이름을 가명을 말하거나 말안하고 버티는게 참 정상적인 라람의 대응이겠어요.

[녹차베이베]

먼저 말한걸 어찌 모를수가있지

[Disney*]

마을사람들을 꾸준히 받아들엿다고 하는게 모르는사람들한테 아무런 경계도없이 이름밝히거나 비무장 상태인걸 용납하게 만드는건가요?
1편에서도 조엘.엘리가 토미네 마을찾아갔을때도 입구에서 마리아나 토미네 세력들이 조엘.엘리한테 총겨누고 경계하던거 기억못하시나봅니다.
아무리 여러사람을 받아들인다고해도 기본적으로 할건하고 받아들일 만한사람을 판단해서 받아들이는거지 그냥 무턱대고 자기이름도 밝히고 비무장상태로 아무나 포용한다?
라오어 세계관을 보고도 그렇게 생각할수잇는지 이해가안가네요.

[티모센코]

라오어 세계관을 찾는 분이 조엘, 토미와 애비가 만난 상황은 안보이나보죠?
좀비떼에게 쫒기는 마을에서는 멀리 떨어진 순찰코스에서도 벗어난 상황인데 우연히 만난 여행자가 자기 일행이 있는 쪽으로 가서 몸을 지키자 어디라고 말하니까 토미가 어디 저택이라고 말할정도로 위치는 뻔히 아는 곳이고요.
바로 코앞까지 쫒아온 좀비떼를 피해서 들어온 저택에 여러명이 있는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경계 합니다.
그렇지만 상대방들은 비무장인데 그자리에서 총을 꺼내서 손에 들고 있을까요?
그건 싸우자는 표시죠.
간단하게 통성명을 하는 과정을 거치고 분위기가 바뀐걸 눈치채는 상황에 밖에 나갔던 애비가 들어오자마자 무릎에 샷건을 갈기죠.
여기서 도대체 조엘이 할 수 있는 일이 뭐였을까요?
너네 사람 많으니 우리 총 좀 꺼내고 있을게 이름은 말 안할거야 이러고 있을까요?
아니면 아이쿠 잘못 들어왔네 우린 간다 ㅃㅃ 하고 눈보라와 좀비가 기다리는 밖으로 나갈까요?
뭐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3090사요]

그렇게 따지면 1편에 엘리는 빌한테 이미 죽었음
지독하게 남을 못 믿어서 옷갖 부비트렙에 둘러쌓여 혼자 사는 빌이 감염여부도 확실하게 채크도 안한 상태로 엘리와 조엘을 받아준다?
원래대로라면 몰래 뒷통수쳐서 사지 묶어놓고 물린 상처 확인한 후 처형했을듯

[녹차베이베]

딸같은 엘리와 싸우고 화해한 그 다음날이란것도 감안해야합니다 엘리와 비슷한 나이또래의 여자아이가 위험에 쳐해있는상황이고 그런상황에서 도움을주고 또 받을수도있는거죠 이런상황에서 야 넌니알아서 살아남아 의심스러운 년 찢어지쟈 이게 조엘과 맞나요?

[요후이]

세계관 부연설명도 스토리상 나옵니다
이 세계는 시스템이 나름 존재하는게 거래를 하러 간혹 외지인이 방문하기도 한다는게 나오죠

[티모센코]

님같은 분들이 원하는 조엘이 1편에 있죠.
빌이라고요.
아무도 못믿어서 아무도 안사는 마을에 온갖 부비트랩 천지로 깔아놓고 혼자 사는 빌 말이죠.

조엘은 1편에서 샘형제와 만나 뒤통수 당하기도 하지만 그 샘형제를 또 믿고 샘형제의 일행이 기다리고 있다는 등대로 같이 향하기도 했던 인물이에요.
차타고 지나가다 도와달라는 행인을 쳐버리는 조엘의 모습만 기억하고 저 샘형제에게 통수맞고도 재회 후 다시 한번 믿어주는 조엘은 왜 기억에서 삭제하고 있나 모르겠어요.

[Disney*]

님은 2편의 기억을 삭제한 모양이군요

[티모센코]

똑같이 대응해드릴까요?

[Disney*]

님이 실제로 게임해본게 맞냐고 어그로끌려고하길래 사진올려본겁니다.
왜 이렇게까지 글쓰는데 게임하본게맞는지 진심으로 의심이들어 묻는건가요?
제가 게임 안해보고 이런글쓴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처음에 조엘 이름 밝힌게 토미라는건 님말이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결국 조엘도 지이름 지가 까발리기도햇고
결론적으로 초반부분에 개연성없다고 느껴지는건 별반 다름없습니다

[티모센코]

내용을 정확히 모르잖아요.
그냥 개연성 없음 땅땅 선언하고 거기에 짜맞추는데다 그 내용도 정확하질 않는데 게임을 제대로 해본 사람일까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번더해요]

이미 토미가 통성명했는데 자기가 까발린거라고 끝까지 우기시네 ㅎㅎ;

[기나긴여정]

그만하쇼

[코딩하는 곰탱이]

개연성 부족이 아니라 이해도 부족

[이번달카드값]

엘리편 회상씬에서 총을 커피랑 바꾸는 등, 지쳤는지 노쇄화인지를 겪는 모습이 나오죠.

[녹차베이베]

이런건 잘모릅니다 남들이 자주꺼내는 얘기만 알아요

[아니눌렀다고]

충분히 변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목숨걸고 밀렵꾼 생활하며 지내던 때랑 딸처럼 생각하는 아이와 안전한 마을에서 3년간 생활할 때랑은 당연히 후자쪽이 좀 더 부드러워 질수 잇다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변하지 않았다면 애비가 위기에 처했을때 굳이 목숨을 담보로 구해주지도 않았을거 같네요.
또 조엘이 그 일을 겪고 엘리가 조엘의 집을 방문했을대를 보면 조엘은 기타를 깍아 만들거나 독수리를 조각한다거나 이미 밀렵꾼 시절과는 다른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엘리와 공룡박물관을 방문한다거나.. 딸같은 애랑 한곳에서 3년을 같이 하는데
굳이 밀렵꾼 시저처럼 살 필요는 없다고 보이고 그렇게 살려고 햇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변했을거 같네요.

그냥 현재에도 가출해서 질 안좋은 애들이랑 어울리며 다니다가 맘잡고 집에 돌아와서 성실하게 학교 다니는 청소년들이
전과 후의 심리 상태가 당연히 다를텐데 목숨 왔다갔다 하던 시절과 마을에서 정착해 안정적으로 사는 시절은 안바뀔래야 안바뀔수 있을가요

[요후이]

제 스스로 납득한 결론은 물러졌다 입니다

높은 벽에 둘러쌓여 평화로운 마을에서의 삶이 조엘과 엘리를 바꿔놓은거죠

긴장감 없는 삶에 몇년을 영위 했더니 뼈마디가 물러진거라고요

[고등종족]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선 장기간 생존한 마을일수록 베타적인 마인드는 필수장착입니다
인간의 기질과 연관이 있죠
보통 클리셰로 주인공일행 괜히 받아줫다가 마을 터지는데
이거는 이 클리셰만도 못한 전개를 보여줌 ㅋㅋ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줜나게 순한 친구들만 방문했떤듯

[요후이]

베타적인지 아닌지는 라오어2의 이야기에선 정확하게 알수 없고 조엘이 애비와 만나 일행과 합류 하게 되는 과정은 윗분들이 이미 설명 해주셨네요
라오어2의 스토리 전개와 세계관은 굉장히 탄탄합니다. 빈틈이 없는 내러티브에요.

[고등종족]

베타적이면 애초에 마을입구부터 총기겨누고 컷하는거고
아니면 라오어2 세계관이 다들 착한사람만 남은거겟죠 뭐
그럼 탄탄한거 맞는듯

[요후이]

애비 일행이 마을 입구까지 갔나요??
자꾸 게임엔 없는 내용을 언급 하시네요

조엘과 애비 일행이 마주친건 토미마을 밖입니다

[적법사]

같은게임을 했는데. 왜 중요한 부분들을 다 놓치신건지 모르겠네요. 눈사태 때문에 우연히 만났는데 애비가 그때 눈치를 채고 말로 꼬셔서 자기내들 소굴로 끌어들인겁니다. 토미와 조엘은 좀비떼 피하는게 급급해서 함정이 있을거란 판단을 못한거죠. 간단히 말해서 우연이 겹쳤는데 애비한테 천운으로 작용한거죠

[中田英壽]

동생이 먼저 이름 말하고 같이 아지트 갔는데
거기서 그럼 조엘은 뭐라해요
난 이름을 밝힐수 없어
난 탐크루즈야
이래요??
유튜브 에디션 봤거나
아님 억까거나 둘중 하나같음

[루리웹-9599168441]

무슨 참신한내용인가해서 봤더니 그냥 유튜부 진부한 조엘여포썰 이었네. 진부한거말고 다른 레파토리 들고와~

[루리웹-720741288]

실제로 초반에 그것도 큰비판내용중 하나였음 조엘이 무뎌져서 그렇다고하는데 그러면 그걸 게임에 깔아줬어야함 1때 조엘을 우린 기억하고 2를 하는데
조엘이 저걸당해준다고?? 이런생각드는게 당연한거임

[요후이]

윗분들이 이미 주구장창 언급 했지만 게임 내에 충분히 깔아줬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주변 분위기가 너무 포근한데 ;;;

[루리웹-3633576775]

이런 글이 꾸준히 나오는 이유 -

사람들을 설득하고 공감하게 할 이야기 구축이 부실했으니까

잘 만들었어봐

이런건 그냥 기본으로 당연시 하고 넘어가야될 부분이어야함.

부실하니까 이렇게 되는거임.

[요후이]

제 생각엔 유출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출된 내용을 본 상태로 작품을 대하다 보니 선입관이 생긴 상태라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좀 줄지 않았나 싶어요

거기에 여론의 힘도 컸고요

[루리웹-3633576775]

글세요.

유출탓이라고 하기엔

이건 죽음 자체를 문제로 삼는게 아니고

죽음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함을 문제삼고있는건데

보편적으로 납득될만한 충분한 이야기를 잘 늘어놓았다면 이런 꾸준글이 나올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조엘의 운명은 상당수가 유출전에 예상하고 있었던 부분이었고요.

[요후이]

그 부분에 있어선 윗분들이 충분히 설명 해주셨습니다
공감을 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시각 차이니... 덧불여서 해드릴 말은 없는거 같네요

[쥬리비안]

그 부분은 이해할 수 있네요. 원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그만한 시간의 흐름과 평화의 이어짐은 있었죠
엘리를 더 딸 같이 여겨서 감성적으로 나이도 더 들은 상황이기도 했고

[쥬리비안]

그보단 애비를 그토록 비호감으로 만든게 이해가 안가요 불륜은 왜 넣었고 적반하장 대사도 그렇고..

[NSX TYPE-R]

확실히 컷신 안보는 사람이 엄천 많은듯

[악규]

이런 주장이 자주나오는 이유는 이미 조엘을 죽음을 이미 알고 플레이 했을시 디테일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가 선택적으로 받아들인 이미지에 끼워맞추어 인지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초반 출시이후 반응때도 이런 똑같은 이야기를 유투버들이 많이 이야기하다보니 부정적인 감정을 공유하는 유저들끼 맞아맞아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초반에 집중해서 플레이 해봤다면 이런 이야기는 나올 이유가 없지요

[[SANA]린벨쨔응]

하나도 안황당해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었음.

[취업하고싶다]

애초에 조엘이 엘리에게 기타치면서 노래불러주는 거부터 말이 안되죠 ㅋㅋㅋ

약탈자 살인기계였는데 스윗남이 되다니?

정상적으로 극을 이해했다면 1편의 경험+잭슨에서의 시간이 조엘을 다시 바꿔놨다고 봐야죠

[루리웹-3160679562]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밀수꾼 시절에 사람들을 의심 잘하고, 조심스러워 했던 조엘이 잭슨 마을에서 사람들과 5년동안 지내다보면 변할만 합니다.
단기간이면 저도 조엘에 이런 행동이 이해 안갔지만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거에요.

그리고 조엘은 전날 밤 파티 현장에서 밤새다 아침 일찍 첫번째 순찰조로 잠도 별로 못자고 많이 피곤한 상태였답니다. 나이도 많이 있는 상태이고, 힘을 못 쓰는게 당연하죠.

[멀머던]

이것저것 부연설명이 많긴한데 그 설명들을 충분히 받아들일 시간을 주기전에
처형해버린게 문제인듯하네요 실제로 상당히 극초반에 일어난일이죠
너무 빌드업 자체가 잘됐고 받아들일시간까지 충분히줬다(?) 라고 생각하긴어려운듯

[갓비트세이버]

아직도 댓글 짱짱하게 달리는 라오어2 갓겜은 갓겜인가보다 망겜이면 관심도 안줄텐데~

[지금잠이와?]

라오어1이 갓겜이라 라오어2가 아직도 어그로 끌리는거겠죠
라오어2로만 봐서는 그냥.. 읍읍...

[갓비트세이버]

댓글만 봐도 갓겜. 님도 관심이 있나봐요~

[지금잠이와?]

관심이 전혀 없는데요.. 전 라오어 1도 별로라서..
정신나간 디렉터가 똥싼걸로 아직까지 이슈 되는게 좀 한심스럽다는 생각 뿐이라...

[지금잠이와?]

참고로 라오어2 가지고 싸우는 사람들은 재밌기는 해요

[미미큐]

싸울필요도 없이

그냥 닐 드럭만이 초반에 조엘 광탈 시킬려고 작정한거라..

복수 테마로 끌고 갈려고 시작부터

디렉터가 방향을 그렇게 잡았는데 다른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습니까 ㅎ

그간 평화에 찌들었니 외부인을 받아들이니 하는건 다 구차한 설정 끼워 맞추기일뿐.

애초에 애비 넣느라 1편 아빠 의사 인종도 흑인에서 설정 파괴해 가며 백인으로 바꿔 버리는 디렉터 인데요 ㅎ

[CiriIIa]

어그로를 끌래도 머리가 좋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