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그란6는 어떤가요?

[★두릅드립★]

물론 당시에 했었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줄었다지만 여전히 그노무 쳐죽일

스탠다드 모델을 쓰기도 하지만

상점에서 3d모델링 차 일일이 불러 들인다고

개느렸던 5보단 나아졌었던 기억입니다. 

한정판 소장중이라

간만에 플삼 꺼내서

해보려고 하거든요 ㅋㅋ

그래도 커리어모드가 

스포트 보단 나으니 ㅎㅎ

그란6가 판매량 개조진건 아는데

좋은점은 없나요?ㅋㅋ

[오그레이트]

5보단 즐길 요소도 많고 온라인 플레이도 괜찮았는데 최적화를 잡으면서 그래픽이 하향되었죠..

여전히 스탠다드 차량이 존재하고 4에서 단순히 해상도만 올린 코스들이 있다보니 볼륨은 크지만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두릅드립★]

그래픽이 하향 됐군요.근데 뭐 스포트 하던 눈으로 보면
5나 6이나 둘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ㅎㅎ
게임 외적으로 플삼은 슬립모드도 안되고
안할땐 걍 겜기를 꺼야 되는게 핵쇼크더군요.ㅋ

[★두릅드립★]

자문자답이지만;;
한 두판 해봤는데 상당히 좋네요.
일단,그래픽은 당연히 포기 해야 합니다.ㅋㅋ 기본적으로 720이기 때문에.
근데 그거 빼고는 좋은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란5에서 개느려터진 메뉴간 이동,상점에 들어가서
차 생긴거 함 볼려면 3d 모델링 불어 들여와야 해서 미치도록 느리고 답답했던게
해결 됐습니다(당시에도 엄청 이게 좋았던 기억이 나더군요)
메인메뉴에서 상점-각 메이커-차량까지 흐름이 정말 빠릅니다.
차도 2d 썸네일로 표시 되서 개빠르고 더 하위로 가면 3d 모델링 불러 들이죠.
게다가 그 메뉴에서 메인메뉴로 단계 단계 빠져 나오는것도 엄청 빠릅니다.
근데 스포트는 5 정도는 아니라도 다시 개답답하게 느려졌죠.
일단 이게 좋고 레이싱으로 들어가면
또 좋습니다.ㅋㅋ
일단 패드 진동이 스포트 보다 훨씬 좋습니다;;
스포트 진동이 단순한 이유가 그 당시 발매하는
휠을 밀어주기 위함이라더니
진짜 6의 진동이 더 다채롭습니다.특히 브레이크 잡을때
스포트는 진동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6는 진동이 입체적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ai가 놀리나?싶을 정도로 쉽더군요.
노말로 했는데 2위라 저보다 8초나 쳐짐;;
스포트에 없는 맵도 많고 특이한게
ui숫자나 테두리의 색을 rgb조정해서 바꾸는 옵션이 있더군요.ㅋㅋ
그리고 스포트에서 엄청 부족한
커리어 모드나 상점등이 풍성합니다.

제일 쩔었던건
기상변화 시스템이 있더군요(기억에 아예 없었던;;
그래서 7에서 기상변화가 첨인줄 알았네요)

기상변화 속도랑
물 고이는 정도.
물이 고인게 주행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도
선택 가능하더군요.
대박!

단점은 리플레이 모드.
6의 리플레이 모드가 이렇게나
허접이였나 싶더군요;;
리플레이시 할 수 있는건
주행중 변경 가능한 그 네가진가 시점 변경.
그걸로 땡;;;
앞뒤 구간 점프 같은건 애시당초 없고
순위나 속도 같은 정보 표시 조차 안됩니다;;

정말 간만에 꺼내보니
재미나네요.ㅋㅋ 아예 기억에서
없어진 코스도 많고요.ㅋㅋ

[G스케빈저]

당시 초회판이 2만원 가량에 덤핑되어 샀습니다만, 트로피도 100%까지 찍으면서 재미나게 즐겼었네요. 아일톤 세나 DLC하면서 골드랭크 찍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긴 했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