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공감이야기]플스4를 처음 사고 가장 충격먹었던 부분은?

[포메최약캐마스]

저는 개인적으로 패드에 자체 사운드가

꽤나 신선했습니다 

2015년에 라스트 오브 어스를 처음으로 플레이 할 당시에 손전등을 충전하기 위해 패드를 흔드니

패드에서 또르르르 소리가 나는거였습니다

와우 이건 정말 신선했습니다 사실 소리뿐만 아니라 패드를 흔들면 게임에 적용이 되는 방식이나

터치 슬라이드..

또 언틸던이란 게임에서는 패드를 쥔 채로 숨을 참는다던지 하는 기믹은 그 당시네 와 이게 차세대 콘솔의 기술이구나 하고 감탄했지요..

그 이후로는 패드의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게임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저에게는 너무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벌써 플레이스테이션5 발매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네요

잠깐 정보를 살펴보니 햅틱기능을 앞세워 소개했는데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기기의 성능보다도 더욱 더 기대되네요

미세한 진동으로 질감을 표현해서 리얼한 경험을 준다고 하는게 어느정도 과장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진동이 굉장히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갓오브워의 도끼를 다시 받는 부분의 진동은 정말 찰졌지요..) 얼마나 발전을 할것인가가 가슴을 뛰게 하네요

[Horsemen]

패드에서 소리나오는게저는신기했었는데 플스4사고 처음한게 배트맨 아캄나이트였거든요

[벗겨먹는 고오스]

시디가 갖다대니 자동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충격이었습니다

[camiyu.]

맞아요. 저도 패드 자체 사운드 듣고 충격 ^^ 플스4 1105 중고 구매해서 입문작이 데메크5였는데...

1. 그래픽이 너무 좋아 충격
2. 사운드가 이상한데서 들려서 보니 패드에서 들려서 충격
3. 비행기 이륙하는 듯한 팬 돌아가는 소리에 또 충격 ㅠㅠ (플스 슬림으로 당장 바꾸고 싶어지더군요)

[플스2의 추억]

갓오브워 돌리고 굉하는 소음에 충격

[hahahohua]

호제던에서 패드에서 음성나오는거 멋짐

[루리웹-435508751]

플3 샀을 때, 무선 패드가 딜레이도 없이 너무 잘 되어서 충격이었던듯 하네요.ㅋㅋ 플4는 시종일관 플레이 내내 기쁨입니다.

[MrCrowley.]

잡기능 뺘고 내구성이나

[Little Boy]

저는 프카할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