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은 국민 프로듀서에 의해 만들어지는 팀입니다.
국민 프로듀서는 자기가 지지하는 한명의 연생을 뽑아 그 연생이 포함된 걸그룹을 만드는거죠.
물론 이 기획을 한 프로듀서는 따로 있겠지만
돈을 투자하지 않는 국프에게 이런 권한을 줄 생각을 한건
"투표한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연습생 12명을 뽑아서 데뷔시키면 자신의 최애가
데뷔한 시점에서 그 사람은 그 걸그룹의 팬이 되어줄것이다." 라는 믿음이죠.
프듀 48 데뷔팀이 망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드릴까요??
열심히 투표하고, 뽑힌 애들 버리지 말고 끝까지 응원하면 절대 안망합니다.
상위권 애들 보면 2픽인데도 30만표가 넘는 표를 받아요. 12명 다 모으면 200만 표가 넘을텐데
2픽이라 절반으로 나눈다고 해도 100만표 입니다.
국내에서 100만 팬이 있으면 일본 중국 굳이 진출 안해도 충분히 그 걸그룹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최애픽에서 눈을 돌리고 최애 말고 다른애도 예쁜애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에
남의 프로듀서 표에 뺏아오고 싶어서 타연생 까고 악플달고 하는 시점에서 망해가는거겠지요.
팬들만 있으면 최초 96명에서 누구 12명을 뽑아서 걸그룹을 만들던 볼만한 걸그룹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잘나가는 트와이스, 여자친구라고 해서 곡 받자 마자 전부 한방에 노래 잘하고 안무 안틀리고 하는거
아닙니다. 실력이 되니 안되니 걱정하는건 플래디스에서 알아서 합니다. 돈이 걸렸는데 머리채 끄잡아 땡겨서라도
볼만하게 만들어 냅니다. 전체 걸그룹이 이렇니 저렇니 남의 표 가지고 프로듀싱 하고싶은 사람 늘어나면 그게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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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도 데뷔조 망무새들 노래를 했지만 JYP가 역대급 프로듀싱 + 체계적 관리로 최정상그룹을 만들어버림... 데뷔조 보다 프로듀싱하는 플레디스의 무능함이 더걱정임... 성수는 애들 안무나 빡세게 가르쳐줄수있어도 1위시킬 노래고를 안목이나 만들 능력을 보여준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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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도 데뷔조 망무새들 노래를 했지만 JYP가 역대급 프로듀싱 + 체계적 관리로 최정상그룹을 만들어버림... 데뷔조 보다 프로듀싱하는 플레디스의 무능함이 더걱정임... 성수는 애들 안무나 빡세게 가르쳐줄수있어도 1위시킬 노래고를 안목이나 만들 능력을 보여준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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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트와이스는 외모가 돼서 저걸 받아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 데뷔조 상태보면 제 아무리 프로듀싱을 잘한다 해도...글쎄요... | 18.08.26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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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뷔곡일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앨범 수록곡이라고 합니다. 데뷔곡은 따로 준비한다 하네요. | 18.08.26 07: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