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민성호 잡고 신난 中, 정작 팬 반응은 싸늘

[치맥파이터]

이민성호 잡고 신난 中, 정작 팬 반응은 싸늘 "공식 대회에서 이긴 뒤에 이야기해"

출처 : https://v.daum.net/v/20251116102228332?x_trkm=t

[치맥파이터]

이민성 감독을 향해 '8개월 동안 중국에 두 번이나 졌는데, 공중증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날아들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판다컵은 어디까지나 친선대회일 뿐이며,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과정일 뿐"이라며 "국제대회에서 중국을 만나면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흥분한 중국 매체 분위기와 달리 팬들은 차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텐센트에는 '공식 경기에서 몇 번 더 이긴 뒤 글을 써라', '왜 이기더라도 행복할 수 없는건가'라는 반응이 나왔다. 소후닷컴에도 '경기 심판(중국인)이 누구인 지 꼭 확인하라', '한국은 아마 고교생 팀이 나온 것 같다' 등 냉소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U22 두번 졌다고 일단 공중증 같은건 개소리고
이건 맞는데

적어도 이민성감독은 아님
진짜 정씨 홍씨와 더불어 한국축구 자존심을 잘근잘근 씹어주심

2002세대랑 함께 나이들만 드시고 쓸대없는 소리만 찌끄리시는 자칭 원로?분들 다 물갈이 해야함

[냐이헬게른]

질 놈이 없어서 짱께한테 지냐...

[invent6021]

이민성도 문제지만 황선홍 나가고 거의 1년 반동안 저 자리가 공석인 상태로 운영되다 보니 선수들을 케어 못한게 제일 우선이지 않을지 어떻게 보면 축협이 또 축협 했다는데 맞지 ㅋ

[FIFTY FIFTY]

축구팬들 부글부글, 문체부 장관까지 나서서 그만두라고하고, 몇몇 축구인들이 작심하고 비판하는 그런 난리통도 다 씹고 몽큐가 또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하는 거보고 오만정 다 떨어짐....

[타치코마]

국내파 감독은 한계가 뚜렷한데 왜 자꾸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 됨
손흥민 은퇴하고 코치 밟고 감독 한다고 할 때 즈음에나 생각할 일임

[야매다몽]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긴 하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