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일본 속담인것 같은데 가르쳐 주실분..

[제리 로이스터]

1. 度每に忠告しても豆腐に鎹だ。

2. 酢に当て粉に当て文句が止まない。

3. お数は沢庵と味付け海苔だ。

두부에 쇠? 단무지에 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뒷북의 달인]

이건 저의 소견일 뿐이므로 너무 믿지는 마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나름대로 해석 해보겠습니다.

1. 度每に忠告しても豆腐に鎹だ。
度毎는 'たびごと'라고 하고, 의미는 '매번, ~할때마다' 라는 의미죠.

그리고 위키피디아에서 보니까 豆腐に鎹가 '手ごたえの無いこと'라고 나와있네요.
한마디로 '豆腐に鎹' 는 반응(혹은 보람)이 없는 것(짓).. 정도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鎹는 'かすがい'라고 하는 다소 어려운 어휘죠..
정확한 의미로는
➀ 꺽쇠, ➁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묶는 역할을 하는 것, ➂ (문에 거는) 걸쇠
등이 있습니다.

어쨌든 1번은 이렇게 해석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 度每に忠告しても豆腐に鎹だ。
의역 - 매번 충고해도 보람없는 짓이다.

[뒷북의 달인]

2. 酢に当て粉に当て文句が止まない。
酢に当て粉に当て는 일본야후에서 찾아보니까 '酢につけ粉につけ'라는 의미인데
'酢につけ粉につけ'는 '뭔가에 대해서'이라는 뜻이 있군요.

- 酢に当て粉に当て文句が止まない。
의역 - 뭔가에 대해서 불만이 멈추질 않는다.

[뒷북의 달인]

3. お数は沢庵と味付け海苔だ。

이건 제 생각에 아무리 봐도 단순한 언어유희, 말장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에 'お数は..' 가 있는데 발음대로 읽어보면 '반찬'을 의미하는 'おかず' 죠.

그래서

'수(number)는 (=반찬은) 단무자와 조리 김이다'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리 로이스터]

우왕ㅜ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