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를 다오'에 쓰이는 저 '다오'의 동사원형이 궁금해지더군요.
대충 짜맞춰서 사전 찾아보니 '달다'가 맞더군요.
달다 동사, 보조 동사
발음〔달ː-〕
[Ⅰ][동사]『…을』 {주로 ‘달라’, ‘다오’ 꼴로 쓰여}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것을 주도록 요구하다.
아이가 용돈을 달라고 한다.
옷을 다오.
대관절 얼마나 달라는 것이오?
[Ⅱ][보조 동사]{동사 뒤에서 주로 ‘-어 달라’, ‘-어 다오’ 구성으로 쓰여}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 말.
일자리를 구해 달라고 부탁하다
책을 빌려 달라고 간청하다
친구에게 와 달라고 전화를 했다.
형 대신 이 일을 해 다오.
근데 '주오'의 원형인 '주다'는 널리 쓰이는데, '달다'는 원형으로 쓰이는 일을 본 적이...
애초에 저 동사 원형은 쓰이지 않고 사전에 등재하기 위해 만든 형태인가요?
그리고 다른 언어에도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대충 짜맞춰서 사전 찾아보니 '달다'가 맞더군요.
달다 동사, 보조 동사
발음〔달ː-〕
[Ⅰ][동사]『…을』 {주로 ‘달라’, ‘다오’ 꼴로 쓰여}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것을 주도록 요구하다.
아이가 용돈을 달라고 한다.
옷을 다오.
대관절 얼마나 달라는 것이오?
[Ⅱ][보조 동사]{동사 뒤에서 주로 ‘-어 달라’, ‘-어 다오’ 구성으로 쓰여}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 말.
일자리를 구해 달라고 부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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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와 달라고 전화를 했다.
형 대신 이 일을 해 다오.
근데 '주오'의 원형인 '주다'는 널리 쓰이는데, '달다'는 원형으로 쓰이는 일을 본 적이...
애초에 저 동사 원형은 쓰이지 않고 사전에 등재하기 위해 만든 형태인가요?
그리고 다른 언어에도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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