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삿포르 여행 5

[프리더0]

구 도청건물 인가? 명칭을 정확히 몰라서 여기도 소액 입장료 받는데 볼건 별로

현역 도청? 일듯 서울시청과 비슷한듯 신건물과 구건물 같은장소에 존재

삿포르역

jr 빌딩

전망대 입장료 대비 가성비 좋음 탁트인 시야에 삿포르도 꽤 큰도시라고 실감 개인적인 선입견으로 기존 이미지로는 그저그런 도시로 알았다가요

전망대에 카페 있네요

맥주박물관도 가성비 좋음 맥주 3단콤보 시킬려다 양이 부담이라 클래식으로 한잔만 시음

저녁으로 라멘 싼거 먹다보니 먹고나서 소유라멘 이라고 알았네요 미소라멘 먹을껄 아쉽 사실 이때 너무 피곤해 아무거나 먹자고 함 또 큰 관심없다 먹으면서 검색하니 삿포르 명물이 미소라멘인거 알게됨 소유라멘도 맜은 있음

클래식 맥주 박물관 생맥주 캔맥주 다 클리어

스스키노역 근처에 대관람차 있어서 탔음 주유패스같은 무료때나 타는거지 1000엔 대비 재미 엄청좋지 않고 평범하네요

호텔사진 이전글에 못올려 귀환하며 한컷

글쓰며 먹는 어제 편의점에서 산 야식

총평 시내만 관광이면 삿포르 재미없다 후쿠오카 보다도 못하네요 그리고 내일 차비까지 생각하면 2박3일 개인경비 거의 2만엔 쓰네요 별로 한것도 없는데 많아서 깜놀 이번여행이 돈 제일많이 썼는데 여행기간중 tltw 분배금 발표로 이번달은 주당 약 0.38 달러라 많이 받네요 ㅎ ㅎ

6일은 아침에 공항에 가서 여행같은건 별거 없을듯 해요

사실 오타루도 삿포르보다는 약간 낫지만 아이템 면에서 큰 재미는 아니었네요 유람선 코스도 재미는 없었고

[프리더0]

여행하며 느낀점이 오사카 교토에는 서양인 관광객이 많고 삿포르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네요 그리고 오사카 급으로 여기저기 한국어 들려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는듯

[프리더0]

쓰고나니 약간 찝찝해서 삿포르 시내만 관광이면 재미없다는 상대적 개념 항공료 23만원 호텔 2일에 9만원이면 오사카랑 비슷하거나 오사카가 더싸 상대적으로 비용대비 타도시와 비교입니다 jr 타워와 맥주 박물관은 재미 있었어요

[프리더0]

말이많아 죄송한데 여행은 안간데 가는게 의의가 더 크고 가고나니 비교와 재미 따지는게 가눙하지 당근 주구장창 오사카만 가는것보다 여러군데 골고루 가는게 낫고 당연한 말이나 재미요소 자체도 개인적 취향으로 다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프리더0]

오타 가능하지

[프리더0]

방금전에 안건데 삿포르가 아니고 삿포로 였네요 어쩐지 지하철역에서 표기도 삿포로 더라고요 다 고칠려면 너무 방대해 그냥 그대로 두겠습니다 어쨋든 이제 알았음 ㅎ ㅎ

[리덤☆]

바로아래 추석떄 갔다와서 그런지 단풍물든 삿포로 시내 갬성은 어떤지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니카상 주변은 오사카 글리코상쪽과 다른 개방감?? 이라고 해야하나 이쪽에서 꽤 인상이 깊었고,

이번에는 부모님 보시고 비에이쪽 돌았는데 이번에 장나라하고 성동일배우분꼐서 그 캠핑카로 오타루쪽 도는게 방영된거 보시니

또 가자고 하시길레 빠른시일내에 계획 검토중일 정도로 삿포로쪽은 좋았습니다.

[프리더0]

스스키노 쪽 번화가라 음식점도 많더라고요 전 처음가서 이름있는 관광지만 가서 스스키노 주변 로컬 골목이나 음식점은 스쳐 지나갔네요 또 사전에 도톤보리 정도로도 잘 몰랐고요 니카상 정도만 알았지 오도리 공원이나 홋카이도 도청있는 쪽 단풍 이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