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체적인 글은 마사오 닷 컴에 2개 글을 올렸는데
여긴 하나로 뭉쳐서....
첫 글이네요. 루리웹은..
그럼.. 해외 여행 이야기지만..
해외 여행 가기 전에 한국에서 잠시 4시간 가까이 있었던 이야기를 써 봅니다.
9월 9일 토요일 12시 하마사키 마오가 제 3회 마사오닷컴 테라 콘서트
3테라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홍대의 스테이 라운지
지하에 위치해 있고 규모는 작고 실제로는 지하 2층
실제 예전보다 입장 시간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전 이미 사진집을 2테라 콘서트 요시자와 아키호 공연날 하마사키 마오가 3테라 콘서트에 온다고 했을 때
그 날 2권을 미리 주문 해놔서
입장할 때 따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ㅎㅎㅎㅎ
3권 구매자의 특권을 누릴 수 있었고, 그 특권은 마지막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ㅋ
입장 시
포스터는
요렇게 붙어있더군요 ㅎㅎ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흔들렸어요 ㅋ
공연장은 클럽같기도 하고 무대도 있고 그랬습니다.
시작은 예정 시간인 12시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고
시작과 함께 마오는 디제잉으로 약 10분 이상 진행 했습니다.
디제잉하는 마오의 모습을 잠깐 보시죠.
우리 마오짱.
생각보다 늘씬하고 길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말라서 ㄷㄷㄷㄷ
얼굴도 이쁘고
저 헤드폰이 왜 외모를 가리는 것이냐 ㅠㅠ
조명 때문에 화이트 밸런스 맞추기가 ㅠㅠ
그래도 미모는 감출 수가 없네요 ㄷㄷㄷㄷ
마오짱 사랑스럽습니다. ㄷㄷ
흥이 넘쳐서 박수치고 유도하는 우리의 마오짱
그리고 우리의 마오짱은 진행자 마사오 형과 댄스를...
마사오 형은 댄스 끝나고 디제잉 끝나고 힘들다고 하는데
아마도 관객들은 전부 마사오 형 계탔다고 하지 않았을까 함.
그 댄싱 장면을 보십시다.
(아래는 움짤)
흥에 취해서 춤추는 마오짱과 마사오 형
아 저 때 정말 마사오 형이 부러웠다는..
그리고 이어지는 테라 콘서트의 첫 시작은 항상 그렇듯
배우에 대한 질문과 대답.
그런데 우리의 마오짱... 질문이 시작되기도 전에 과감한 포즈들 ㄷㄷㄷㄷㄷㄷ
아... 감동 ㅠㅠ
더 과감한 샷도 있는데
차마 심의 때문에 못 올리겠음.
아 저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저런 포즈라니 ㄷㄷ
마오짱 이건 범죄야 범죄...
그리고 저 때 무슨 질문인지 벌써 기억이 안남.
기억이 안나는 이유는 가장 마지막 사진을 보면 됨...
안날 수 밖에 없어...
여튼.. 귀여운 마오짱
아래 사진은
죄와 벌이었나
자신이 저지른 죄를 고백하고 마오가 벌을 준다고 했는데
군대간 친구 하드 지우신 분이 DSLR 가져왔는데 그걸로 셀카 찍는 마오짱을 찍었음
귀엽다!!
진짜 귀엽다.
그리고 누군인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생신 때 장어 먹고 자위하다 걸린 분인지
오늘 마오 말고 다른 배우 영상보고 자위하고 오신 분인지
죄를 듣고 있는 중의 마오짱
너무 귀여워 ㅠㅠ
그리고 결국은
마오짱 말고 다른 배우로 물빼고 온 사람이 벌 받는데
이게 벌인지 벌이 아닌지 알 수가 없네 ㅋ
참고로 저도 붉은 티였지만
저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전 마오짱 온 날 마오짱 말고 다른 배우로 물빼고 오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게임이었나
체력 검증
마오 들고 많이 일어났다 앉기
저 분이 제 옆옆 자리 분이셨는데
사실 더 할 수 있었는데 처음에 해서 일부러 조금만 했다던데
마지막에 했으면 저 분이 1들 했을지도 ㅋ
안타까울 분.
얼굴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모자이크
그리고 들고 일어났다 하기 1등하신 분
상을 마오짱이 준다.
저 분은 제 뒤뒤에 앉아 있었고
아기 하마 라고 모모TV에서 운영 중인 팝콘 티브이 마오 방송 오픈 톡방에서 알고 계신 분 ㅋㅋ
축하드립니다.
다시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한 마오짱
귀여운 포즈로 한 번 더
그리고
아래는
라이브스타였나
실시간으로 마오 콘서트를 방송하던 곳에서 누군가의 요청으로 (전 그 누군가가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의자에서 느끼는 연기를 해달라고 해서
연기하는 모습 중 1컷
그리고 다시 진행 전
우리의 마오짱의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다시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엉엉
우리 마오짱
최고!!!
그리고 라이브 스타로 보시는 시청자들 대상으로 마오짱이 쓴 숫자 맞추기 게임
라이브 스타에서 숫자에 가장 근접한 걸로 골드인지 뭔지 쏘는 걸로 게임
숫자를 밝히는 마오.
숫자는 역시!!!!
그리고 저 마오짱의 표정이 보이십니다. ㅋㅋㅋ
새침한 표정의 마오짱 ㅋㅋ
100킬로미터 걷기를 한 루리웹의 용자에게 20만원 주기로 한 사람은 잠수를 타고
마사오 닷 컴은 마오짱과 한자리에 앉을 기회를 줍니다.
그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647980
이거 참고하세요
(루리웹 회원이 모르진 않겠죠?)
그리고 그 용자는 그 용감했던 용기를 어디다 두고 왔는지
마오짱이 기대도 쑥스러워서 피하기만 하네요
ㅠㅠ 용자여 용기를 가져라
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얻으리니...
(그래서 제가 사진을 열심히 찍고... 메일 주소 알아서 - 사진 드린다고 메일 주소 물어봤어요 - 메일로 사진 드렸어요 )
그리고 얼굴은..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모자이크를...
여튼...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마사오닷컴... 존경합니다. 용자를 위해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하시다니!!!
(그리고 용자님은 사진을 잘 받으셨다고 메일에 회신을 주셨습니다. )
그리고 이어지는 경매 전 마오짱이 포르를 취하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
그리고 아래는
잠옷인가 뭔가 경매로 구매했는데 너무 비싸게 샀다고 사인을 해주는 마오짱
그런데 우리는 감사합니다.
이유는... 그냥요.
그리고 아래는 이 날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경매의 하이라이트
그 날 입은 팬티 벗어서 경매하는 순서
!!!!!!
다들 숨죽이며 보던 장면이었죠 ㅋ
경매가 끝나고 마오짱이 투샷(참석자와 함께 사진 찍는 것)과 사인 행사가 남아있었죠.
공식적으로 사진집 안에 있던 쿠폰을 해주려고 했는데 시간 관계로 패스 ㅠㅠ
볼뽀뽀가 있었는데 ㅠㅠ
증거로 아래 사진을 ㅠㅠ
ㅠㅠ
양쪽에 볼뽀뽀 받으려고 했는데
(사진집 3권 구매로 볼뽀뽀 받을 수 있었음 )
그리고 수영복을 입고 나온 마오짱
그리고 제 사진집에 받은 사인
사인 받을 때
짧은 일본어로 인사도 하고
팝콘 티브이 누구라고 인사도 해서 더욱 환영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샷도 3권 구매로 인해서 아래처럼 볼뽀뽀 받으면서 ㄷㄷㄷㄷ
저 순간...
콘서트 순간의 세세한 기억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저 행복할 뿐.
몸은 빳빳 굳어지고
입은 실실 웃음만 ㅋㅋㅋ
이렇게 일본을 떠나기 전 한국에서 짧은 4시간의 행사는 마치고 일본으로 갑니다
8시 30분인가 40분 비행기라서
홍대 지하철 역으로 가서 공항 철도 타고 인천 공항으로 쏩니다.
일본으로 가는 이유는... 이토 치나미의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행사가 9월 10일에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있었기 때문이죠.
이 일본 여행의 시작은 매우 즉흥적이었습니다.
마사오 닷 컴의 필진 중 한 분이신 미스터 크랙님이 운영 중인 오픈 카톡 방에서 놀고 있는데
이토 치나미 이벤트가 있다고 누가 알려줬습니다.
전... 여름 휴가를 가지 않았습니다.
알게된 건 8월...중순 경
도전해볼까 고민만 하다가..
이 때 안가면 또 언제 가겠냐 싶어서
그냥 댑다 질렀습니다.
오픈 톡방에서 일본 가는 분 수배했는데 문제는 9월 1일에 DVD발매하는 걸 선착순으로 사야하는데
그걸 못사면 힘든데...
그 때 일본 방문하는 분이 없다는 거였죠.
그래서 8월 31일 저녁 비행기로 갔다가 9월 1일에 돌아오려고 하려고 결심할 찰나 누군가가 도와주더군요.
아는 분이 일본에서 구매대행하는데, 비행기 티켓보다는 저렴하게 대행비 주면 가능할 거 같다고
그래서 그 분과 다시 오픈 톡 방에서 의견을 나두고
가능성이 높아지고
9월 1일에 티켓을 구하면 무조건 간다. 고 정했고, 휴가는 9월 11일부터 내기로 정했습니다.
(회사에 통지하고)
치나미 이벤트 행사 링크는.
https://www.av-event.jp/user_data/evelt/detail.php?event_id=8638
아키하바라 람타라 미디어 월드점에서 9월 1일 신작 발매 DVD 를 1장 이상 구매해야 하고 3장을 사야 최대 혜택을 받고, 2회 모두 참석 하려면 신작 2장 + 무디즈 DVD 4장 해서 6장을 구매해야 합니다.
3장 구매한 사람의 혜택은
1부에서는 유카타 단체 촬영 + 사인과 악수회 + 사진 + 투샷(투샷은 치나미와 옆에 서서 같이 찍는 거 - 본인이 가져간 카메라로 찍거나 현장의 폴라로이드로 찍거나 선택 가능) + 투샷 1번 더 + 유카타 단독 촬영
2부에서는 사복 단체 촬영 + 사인과 악수회 + 사진 + 사복 투샷 + 수영복 단독 촬영 + 수영복 투샷
이었습니다.
그래서
9월 1일에 그 분이 구매한 티켓이 카톡으로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티켓과 함께 참석자에 사은품으로 준 A4 사이즈의 신작 발매 DVD의 표지와 동일한 사진 그리고 일반 사진 사이즈의 사진입니다.
저 사진을 받고
바로 비행기 예약
하마사키 마오 행사가 있어서 저녁 비행기로 끊고, 10일 치나미 행사, 11일 하루 일본 여행, 12일 귀국 일정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포켓 와이파이 예약
호텔은 토요코인을 찾아봤으나 없어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우익 호텔이라서 피하려고 했으나...
아키하바라에 위치해서 행사장과 가깝고, 예약도 가능하고 해서 어쩔 수 없이 APA 호텔 새로 생긴 아키하바라 전자상자 점으로 예약 했습니다.
(생로 생겨서 일본 도착해서 ㅡ.ㅡ; 이거 때문에 한 30분 고생했습니다. )
여튼.. 그래서 출발 합니다. 전...
운이 좋았다면. 하마사키 마오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갈 수 있었지만
전 대한항공과 JAL
마오는 아시아나 ANA 편이었다고... 시간은 같았는데 ㅠㅠ
그리고 전 10시 40분 쯤 일본 하네다 공항 도착.
잽싸고 빠르게 공항을 나가려고 했으나. 세관에서 금괴 밀수 검사한다고 백팩 열어보라고 ...
카메라와 맥북 보여주니까 가보라고
근데 왜 왔냐고 하길래
모델 촬영 행사 있다고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지하철 타러 갔더니 어디 가냐고 물어보길래 아키하바라 간다고 하니까 안내해주는 남자분이 케이큐센 타고 시나가와에서 갈아타고 하더군요.
(아.. 일본어 조금 합니다. - 실제로 개인적으로 초급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경험하고 일본인들이 말하길 중급은 된다고 하네요)
티켓 주시기로 한 분과 시나가와 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시나가와 역에서 카톡을 하면서 만났습니다.
그래서 티켓과 DVD그리고 사진 모두 받고 케이큐센에서 JR야마노떼 센으로 갈아타고 아키하바라 역으로 갑니다.
그리고 역에서 내려서 APA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호텔에서 위치를 찍어서 구글 맵 따라 갔더니...
예약 번호가 없다고!!!!!
뭐시라??
왜?
그래서 이야기 하니까 새로 생긴 호텔 아니냐?
그래서.. 그래 새로 생긴 호텔 예약 했다 그리고 난 거기로 찾아온건데? 하니까. 어? 여긴 거기가 아닌데?
라고
??
그러더니 전화 하더니 저쪽 예약이다 라고 ....
그러면서 종이 지도 한장 주면서 위치 하나 찍어주고 이쯤이라고...
ㅡ.ㅡ;
그래서 다시 역 반대쪽으로 찾아가는데 빙글빙글 돌아가서 토탈 30분 헤멘 거 같네요.
호텔 도착하고 체크인 하고 들어가니까 1시 정도 된 듯 합니다.
짐 풀고.. 바로 쓰러집니다.
대망의 9월 10일 일요일 아침. 습관처럼 7시에 일어나네요.
샤워 재계 하고 일단 조식을 먹고
이벤트 장소를 확인하고 주변 식당 조사 하러 갑니다.
지인이 일본 간다고 하니 여행을 많이 갔던 후배가 아키바 및 주변의 식당을 많이 알려줘서 일요일은 아키바에서만 해결하려고 식당을 확인합니다.
일단 이벤트 장소
람타라 월드 미디어 점
위치 확인하러 가니 10시에 오픈하다고 써있네요.
오픈 전 사진 한 방 찍습니다.
나중에 들어가서 보니까 1층에는 다양한 것을 파는데
2층부터는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어서 주로 성인 DVD 를 팔더군요.
이벤트 장소는 6층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주변에 뭐 있나 좀 보고 식당 확인 좀 하고
식당은 일단 목표를
지인에게 소개 받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69243
로스토 비프 덮밥
11시 오픈이지만 10시부터 줄 설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더군요.
람타라에서는 물어보니까 12시 시작이지만 11시 반 정도까지만 오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 것도 없고, 10시부터 1등으로 줄 서서 먹고 가자 싶어서 10시에 줄 섭니다.
10시에 줄서서 기다렸다가 1등으로 줄서서 먹습니다.
근데 왜 저에겐... 한국인이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제 옆에서 먹던 커플에게는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고는 ...
한국어로 된 먹는 방법 설명서를 따로 주죠 ㅠㅠ
저에겐 일본어로 먹는 방법 설명을 ㅠㅠ
뭐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사진을 보시죠
소스 맛도 좋았고, 생와사비는 많이 맵지도 않고 와사비 맛도 좋고 느끼한 고기 소스 맛을 살짝 잡아주더군요 ㅋㅋ
먹고 나서 계산할 때 나 한국에서 왔어 1시간 줄서서 먹을만큼 맛있네. 라고 일본어로 해줬습니다.
여튼 그냥 사이즈인데도 고기양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군요.
맛있게 먹고 바로 이벤트 장소로 갑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11시 30분 쯤 도착.. 한참을 기다렸다가 들어가니까.. 선착순 입장이 아니라 티켓의 번호대로 의자 번호에 앉는거더군요 ㅠㅠ
들어갈 때 주의 사항대로 가방 검사 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가방이 커서 그랬는지 가방 좀 보자고 하더군요.
카메라 확인하더니 패스.
나 한국에서 왔다 일본어 좀 못하니 이해 해 달라고 말하고 들어갔습니다.
티켓 번호대로 앉았고, 의자는 기억에 따르면 가로로 6개 있었고, 총 70명 앉을 수 있게 되어 이었습니다.
무대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건 TV같은 것에 이번에 신작 DVD표지 사진을 띄워놓은 것입니다.
냉정하게도 안온 사람 있으면 앞으로 바로바로 땡겨 앉게 하더군요. ㄷㄷㄷㄷㄷㄷ
빈자리 보이면 바로바로 땡겨 앉게 합니다.
다 땡겨 앉게 하고 자리가 정리되면 진행하는 분이 나와서
먼저 이런 이벤트가 처음인 분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전 소심하게 손을 못 들었습니다.
아무도 손을 안 들더군요.
그러더니 좋습니다.
치나미 어쩌고 저쩌고 2주년 행사 진행합니다.
자 치나미 들어오세요.
하니까 뒤에서 이토 치나미가 들어옵니다.
유카타를 입은 치나미가 여자 매니저와 함께 들어옵니다.
치나미가 마이크 들고 짧게 2주년 행사 와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는 신기하게도 앞에서부터 시작되고 3장산 사람부터 숫자가 배정되었는지
3명이서 나가서 단체 촬영 + 그 3명이서 따로따로 개인 촬영(단독 촬영) 단독 촬영이 끝나면 바로 투샷 2번, 그리고 그 투샷이 끝나면 3명에 대해서 사인회 + 악수회
그리고 다시 3명 촬영이 진행됩니다
전 40번대.
3명 나가기 전에 티켓 확인하고 진행자는 시간 확인하면서 사인할 때 뒤에 있는 3명 티켓 확인 후 수거해갑니다.
전 티켓 기념으로 가져가면 안되냐니까 미안하지만 안된다고 해서
그럼 사진 찍으면 안되니까, 그건 된다고 해서 잽싸게 사진 찍고 티켓 줍니다.
(상당히 친절하신 진행자 분이셨음)
12시 1회 티켓은 아래와 같습니다.
41번이네요.
실제로는 30번대 후반이었습니다. 앞에서 몇 분이 좀 안오셔서.... 한 3~4분 안오셨어요.
그리고 전 선물로, 양반김 10개를 사 가서 종이 봉투에 담아서 줬습니다.
일단 1부 유카타 사진의 치나미를 보시죠.
피부도 좋아서 딱히 점이나 잡티 보정할 것도 없고... 포즈는 이런 행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정해진 포즈가 있는 거 같더군요.
단체 촬영 때는 1명 찍고 다른 분 보고 그 분 찍고 다른 분 보고 찍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뭐 싸울 필요도 없이 순서대로 찍으면 되는....
이렇게 꽃무늬 유카타 입고 나왔습니다.
치나미 ㅠㅠ
귀여웠어요 엉엉..
투샷은 아래와 같이...
제 얼굴은...
모자이크 했습니다.
개인 사생활 보호하려구요.
두번째 사진에 어깨에 머리를 기대니.. 긴장해서 손이 뻗뻗..
그리고 제 머리가 커서 그런지....
치나미 얼굴에 그림자가 ㅠㅠ
그리고 사인회...
1차 사인은 아마존에서 미리 사둔 사진집에 받았습니다.
선물 주고, 나 한국에서 왔다라고 했고, 치나미가 놀랬다가, 다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군요 ??? 그래서 한국이라니까
맞다. ㅠㅠ
그러더니 자기도 미안하다고.. 아마 행사가 많고 팬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나 봐요.
눈 마주쳐 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이야기 하면서 사인하면서 대화 나누는 게 한 1분 정도의 시간인데 일본어를 할 수 있다는 게 참으로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짧은 대화를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사인 후에 악수도 하고
선물로 초콜렛도 받았습니다.
이름 부분은 제가 지웠습니다. 모자이크로 ㅎㅎ
이 때는 이름은 제가 이니셜을 영문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편하게 하려고
이 때도, 기다리면서 오픈 톡방에 실시간으로 중계도 하면서 했어요.
그리고 행사가 마무리 되고,
치나미가 와줘서 고맙다고 하고 2부에 오시는 분들은 다시 보자고 하고 가실분들은 가고
중간에 가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전 끝까지 버텼고, 한 3시 정도 쯤 끝난 듯 했습니다.
2부에 줄 선물도 있고 해서, 전 다시 호텔로 가서 짐 풀고, 사진집은 놔두고, 2부에는 행사장에서 준비한 사인지에 사인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에서 진행자 분이 5시 30분에 시작하는데, 행사 시간이 기니까, 저녁을 미리 먹고 오라고 하더군요.
나오기 전에 살짝 진행자 한테 뭐 물어본다고 이야기 하러 갔더니, 저보고도 저녁 먹고 오라고....
그러면서 일본어 잘하는데 라고 하더군요.
여튼... 이렇게 1부 행사가 끝났습니다.
마무리 하고
2부 티켓을 찍습니다.
또 반납해야 하니까요 ㅠㅠ
그리고 전 4시 좀 넘어서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4시 반쯤 츠케멘을 먹으러 갑니다.
위치는
요기 아키하바라 점
아키하바라 역에서 매우 가깝더군요.
홈페이지에서 추천 메뉴인 기본 츠케멘에 스페셜 토핑.
양이 매우 많아서 좀 남겼습니다.
ㅋ
일단 먹는 음식은 사진을 봐야죠 ㅋ
사진보다 그릇 크기도 크고 맛도 좋더군요.
일본에서 멋어본 츠케멘 중에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2부 시작하는 행사장으로.
이번에도 좀 기다렸다가 입장.
가방 검사는 패스
진행자는 아까와 같은 분.
이번에는 사복으로 진행이죠.
혹시나 해서 행사장 사진 1번 더 .
그런데...
대부분이 아까 오셨던 분들...
역시.. 덕국의 덕후분들...
저랑 같은 분들이셨음. 게다가 제 오른쪽에 계신 할아버지와 제 왼쪽의 아재... 모두. 아까 같이 있었던 분들...
대부분이 모두 2회 다 참석하셨네요 ㄷㄷㄷㄷㄷ
아까와는 진행이 좀 다른게...
사복과 수영복이 있어서 DVD 1장, 2장, 3장 구매한 분 모두 혜택이 달라서, 사복 나가서 찍고 사인회 하고 수영복 촬영회 하는 식이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일단 사복 사진
베이지색 원피스 입고 나왔더군요.
아..
진짜 이뻤습니다.
귀엽고
목소리도 귀여웠습니다.
AV배우라는 느낌이 1도 안드는....
키도 크고
투샷은
역시 얼굴은 모자이크.. 개인 생활 보호...
역치 치나미는 외모가 빛을 발하고....
제 손은 부들부들...
사진찍고 악수하는데.. 그걸 까먹을 정도로 제 머리 속은 하얗게 변했습니다
투샷 찍어주던 진행자 분이 악수하라고 ...
치나미가 뒤에서 기다리던 ㅠㅠ
미안해요 치나미 ㅠㅠ
악수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사인회...
사인은 무디즈에서 준비한 사인지에 받았습니다.
체키라고 불리는 폴라로이드 (일본에서는 폴라이드 사진을 체키 라고 부르더군요. - チェキ ) 그냥 사진 1장. 그리고 초콜렛 1개 더 주고 사인지에 사인.
전 말랑 카우 3개를 종이 봉투에 담아서 주고 다시 짧은 대화를.
한국에 팬 많다.
이름은 한국어 한자(일본식 한자) 써서 쓰기 편한 걸로 써주세요 했어요.
치나미가 한글 쓰려다가 미안하다고 한자로 쓰겠다고... 그러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자 쓰냐고 물어보고
짧은 대화를 나누고 마무리 하고 들어왔네요.
사인 받은 걸 보시죠.
접으면 저렇게 핑크색의 무디즈 사인지가 되네요 .
그리고 2번째는
대망의 수영복 단독 촬영과 투샷 시간
원피스 수영복일 줄 알았는데 비키니를!!!!!
그리고 비키니 입고 나오니까 사람들이 우와~~~~
그러니까 치나미가 부끄러워서 여자 매니저 뒤로 숨고
진행자는. 이쇼데스 하면서 이상입니다. 하고 행사를 마친다고 장난을 칩니다.
그리고 행사는 진행이 됩니다.
이 때 티켓에 도장 1, 2, 3 아래에 매직으로 체크하면서 진행합니다.
사복 때 1번 체크, 사인회 때 1번 체크, 마지막 수영복 때는 회수.
수영복 사진 보시죠.
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비키니 사진은 저만 많이 볼겁니다. ㅋㅋㅋ
이해해 주세요.
투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행사가 끝나고...
치나미가 와줘서 고맙다고 마무리 하고
다른 지역에도 행사 있으니 오실 수 있는 분들 와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옷 갈아 입으러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 앞으로 가서 진행자 분께 몇가지 물어보러 갑니다.
먼저 오늘 친절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다른 진행도 당신이 하나요? 하니까 아니라고 진행하는 분들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벽에 있는 SOD 걸개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찍어도 된다고 해서 찍어 왔습니다.
그리고 전 들어옵니다.
하루가 거의 다 갔네요.
5시 반에 시작해서 3시간 넘게 진행되어서 끝나고 오니까 9시가 다 되어가네요.
아키바 낮 시간에는 일요일 기준으로 차 업는 거리가 되더군요.
그래서 호텔 사진하고 차없는 거리 사진 올려봅니다.
그리고 호텔 옆 건물에서 아침부터 줄을 서 있길래 뭔가 했더니 덕후들을 위한 행사를 하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었어요 ㅋ
아파호텔 아키하바라 전자 상가 점입니다.
호텔 홈페이지의 구글 맵 링크가 잘못되서 전... 아키하바라 역전으로 갔습니다. ㅡ.ㅡ;
링크 좀 잘 해주지 ㅠㅠ
고생했네요 ㅠㅠ
엉엉
그리고 아래는 호텔 바로 옆의 행사장 사진
무슨 학원제던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ㅋ
그리고 아래는 바로 옆에서 찍은 차도에도 차가 없는 아키바의 차없는 거리
제가 알기로는 오후 1시부터인가 해서 저녁 6시까지 차없는 거리로.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끝나고
내일 (11일 )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한 때 일해봤던 일본계 회사의 직원에게 10일에 연락해봤는데 (라인으로)
연락이 되어서 11일에 시나가와에서 점심 먹자고 해서
시나가와에서 점심 먹고 시부야 가서 도큐핸즈하고 로프트 가서 펜텔 오렌조 네오 0.3 미리 있는지 찾아보자 라는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아키바 구경 다시 해보자 라는 거죠.
그리고 11일이 밝았습니다.
11시 반에 만나기로 해서 시나가와로 갔습니다.
야마노떼 센 타고 갔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12일 돌아올 때 점심 먹기로 한 츠바메 그릴 식당 위치 먼저 확인하고 사진 찍고
내일 먹을 겁니다. ㅋㅋ
그런데 친구들과 먹은 점심도 함박스텍
실제로 츠바메가 더 맛있는데 츠바메가 더 비싸니까 더 맛있는 건 당연.
가성비로는 여기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일본인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일본어 되고 하니까 일본와서 일하라고
제가 그래서 아 내 일본어가 나쁘지 않구나 느꼈죠.
근데 읽고 쓰기가 잘 안된다 아직 좀 멀었다 라고 말했죠.
그리고 짧은 시간을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전 시부야로..
시부야 도큐 핸즈 가서 0.2 미리 샀다가 로프트에서 0.3 미리 찾아서 0.2 미리 환불.
로프트 먼저 갈 걸 이라고 후회 했습니다.
도큐 핸즈가 커서 로프트 보다 먼저갔는데 ㅠㅠ
로프트 먼저 갈 걸 이라고 하아..
아까 이야기 했던 치나미 초코렛과 펜텔 오렌조 네오 0.3 미리 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들어갈 때의 시부야와 나올 때의 시부야.
사진은 엘지 G6의 광각 카메라가 도움을.
현지에서 G6와 아이폰 카메라 도움을 주고 행사 사진은 소니 A7M2로 찍었네요.
여튼.
저녁 시간이 되어서
저녁은
지인이 알려준 메구로 역 근처의 회전 초밥집으로 갑니다.
문제는 돌아가는 초밥이 종류가 적어서 보니까 메뉴판이 있고 메뉴판에 있는 거 주문하면 바로 주더라구요.
손님들도 주문해서 많이들 먹어서
5개는 돌아가는 걸 먹고 3개는 주문해서 먹었네요.
총 9개인데, 1개는 350미리 맥주라서 뺐어요.
8개 초밥중 2개는 고구마 맛탕 ㅋㅋㅋ
요기인데
인기가 많아서 가니까 대기줄 앉아있는 의자가 따로 있고
거기 끝에 제가 앉아있었는데 혼자 왔는지 둘이 왔는지 등 확인하고 자리는 나는 거 보고 바로바로 안내해 줍니다.
10분도 채 안기다리고 자리에 앉은 거 같아요 ㅋ
그리고 돌아와서는
저녁의 아키바 저녁을 배회해봅니다.
요기는 아는 분이 요청한 DVD 찾으러 간 람타라 본점 저녁 시간 밖에서 찍었네요 ㅋ
이건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받은 메이드 카페의 전단지 중 하나
새벽 늦게까지 하는 곳이더군요
호텔 근체에 메이드 카페가 엄청 많음 ㅋ
(안갔습니다. - 비싸다고 해서 ㅋ)
이건 아키바 곳곳에 있는 유명하다고 하는 메이드 카페 체인점.
아는 분 이야기로는 엄청 유명한 메이드 카페 체인이라고
뭐 다른 사진도 있는데 더이상 올리긴 애매한 사진들이라 여기서 그만 ㅋ
나머진
치나미 DVD 구매한 거
데뷔작은 블루레이로 나머지는 DVD 로 ㅋㅋㅋ
문제는 아직도 안뜯었습니다. ㅋㅋ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전
12일에 돌아오려고 합니다.
아침에 나오면서 11일 저녁에 피곤에 쩔어서 갈까 말까 했던 SOD VR 방을 지나가면서 사진 찍어 봅니다.
자세히 보면 한글로 외국인 광관객 환영이라고 되어있음.
뭐.. 다양한 후기가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점심은...
어제 갔던...
시나가와역 옆의
츠바메 그릴에서
함박스텍이크 정식을...
세금까지 1,400엔 좀 넘어요.
맛있습니다 츄릅.
그리고...
돌아오기 전... 호텔 방 사진 ㅋㅋㅋ
진짜 좁아요.
잠만 자고 샤워만 할 수 있음.
그리고 저의 일본 여행은 마무리가 됩니다.
마지막 이슈는...
하네다 공항에서 오후 2시 비행기인 줄 알았던 귀국 비행기 시간이
가서 보니 새벽 2시라...
이미 출발했다는 거?
그래서 잽싸게 Skyscanner를 통해서 5시 50분 정도의 나리따 인천 비행기를 예매해서 하네다에서 나리따로 가서
(직행 지하철이 있어서 다행)
거기서 그거 타고 오니 늦었군요 ㅠㅠ
이렇게 짧고 짜릿했던 일본 여행은 마무리가 됩니다.
아래는 일본의 아키바 지도입니다. ㅋㅋ
(구글 지도 캡쳐해서 아이패드에서 필기했습니다. )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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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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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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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어린 사진과 글 내용에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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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외국인은 응모 불가능일테고 가능하다고해도 한국 국적자가 그거 하다 걸리면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라 잡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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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팬미팅때 잘 다녀오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루리웹에서도 보내요 동지가 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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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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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나이들고 늦바람이 ㅋㅋ | 17.09.18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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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람인가요 ? | 17.09.18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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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마오는 나름 오래되고 유명한 AV배우고 이토 치나미는 데뷔 2년차인데 현재 DMM인기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있어요 최근 6위권이었던 걸로 무디즈 전속 배우죠 아는 사람들에겐 유명한 사람이죠 모르는 분들이게는 잘 모르는 사람일 뿐이고 | 17.09.18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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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미는 사랑입니다!!!! | 17.09.18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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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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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될까요? | 17.09.18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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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외국인은 응모 불가능일테고 가능하다고해도 한국 국적자가 그거 하다 걸리면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라 잡혀 갑니다 | 17.09.18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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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지식의 한계 안에서는 호크미사일님 글과 같이 일본인만 가능 그것도 철저한 신분 조사 - 최근 배우들에 대한 스토킹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 그리고 정부의 압박으로 진행 안하는 거 같고 속인 주의라서 하고 오시면 철컹입니다. | 17.09.18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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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이 뭐에요? | 17.09.18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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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의 19금 행위를 말하는 거 같습니다. 저기 두분 배우가 일본 성인물 배우거든요 | 17.09.18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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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여배우와 팬들이 모여 온천이나 버스에서 노는 류의 작품들(xx버스투어나 팬감사제 등)은 일단 제작사에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를 하는데 거기에 응모하시면 됩니다. 단 외국인이 뽑힐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일단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뽑지를 않죠. 또 av에 출연하려면 현재 성병이나 에이즈 같은 전염병이 없다는 보건증이 필요한데 관광객은 발급받을 수가 없습니다. 얼굴도 안 나오는 일개 즙배우라도 이게 없으면 av 촬영장에 나올 수 없습니다. 여배우도 마찬가지. 덧붙여 보건증의 발급은 제작사에서 지정해 준 병원에서만 발급받은 것만 인정해주니 위변조도 불가능합니다. | 17.09.19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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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십니다!!! 결론은 한국 사람은 불가능 | 17.09.19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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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인이 외국나가서 쿵쿵 찍은거 밝혀지면 입국시 쇠고랑 차요 | 17.09.20 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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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미는 충분히 부러울 수 있습니다. ㅎㅎ | 17.09.18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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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때 아니면 언제 질러볼까요 ㅎㅎ | 17.09.18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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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보니 영상보다 더 날씬하고 예뻤어요 천사이더군요 ㄷ ㄷ ㄷ ㄷ 저기 글처럼 순간 기억이 사라졌습니다 ㅎㅎ | 17.09.18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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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어린 사진과 글 내용에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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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9.18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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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팬미팅때 잘 다녀오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루리웹에서도 보내요 동지가 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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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혹시 뒤에 계셨던???? | 17.09.18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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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뒤에있던 파자마 낙찰받은 사람요 | 17.09.18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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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 분이시군요!!!! | 17.09.18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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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사진 중 마오가 사인 하는 사진 옆에 계시지 않나요? 사진이 있을지도 ㄷ ㄷ ㄷ ㄷ | 17.09.18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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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적던데요 아침에 누군가의 아이폰 알람 소리 외에는 딱히 소음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기 외에도 음식점 추천 많이 받았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못 갔어요 아마 저도 10월 말 경에 한 번 가 보려고 합니다. | 17.09.18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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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7.09.19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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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미팅을 몇 번 가봤는데 가장 팬들에게 잘해준 배우가 아니었던가 싶어요 그리고 실물이 정말 예뻤던 배우이기도 하구요 | 17.09.18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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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츠보미를 좋아합니다. 이번에 간 곳에서도 평일 이벤트 중에서는 츠보미만 유일하게 마감되어 있더군요. | 17.09.18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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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더 대단합니다. 그리고 팬서비스도 좋고 귀엽고 예뻐요 ㅎㅎ | 17.09.1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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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마키 호조 누님 ㄷㄷㄷ | 17.09.19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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뉍 와우 ㅎㅎ | 17.09.19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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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9.19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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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 본문에도 제가 썼을텐데 도저히 다른 호텔을 예약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ㅠㅠ | 17.09.19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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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의지로 만들어낸 여행이었죠 ㅎㅎ | 17.09.19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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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제 나이는 잘 모릅니다. ㅎㅎ | 17.09.19 19: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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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77
이토 치나미 데뷔 2주년 기념 이 때 아니면 언제 가겠냐 싶어서 질렀습니다. 목소리도 귀엽고 착해요 ㅜㅠ 감동이 | 17.09.19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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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리플 감사합니다. !! | 17.09.19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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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감동 파괴자이십니다 ㅠㅠ | 17.09.19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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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ㅋㅋ | 17.09.19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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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루리웹 신사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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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굉장한 여행이었습니다. ㅋㅋㅋ | 17.09.19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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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더 이쁩니다. 목소리가 대박입니다. 그리고 착해요 웃을 때가 진짜 이뻐요 | 17.09.19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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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 뺏어 갔어요 ㅋㅋ | 17.09.19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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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가 35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넘지는 않았을거예요 | 17.09.19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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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에서 츠나마요, 요시자와 아키호(사인은 못받음), 마오 만났고, 이토 치나미는 일본가서 10월 1일에 미카미 유아 한국에 온다고 해서 보러 갑니다. | 17.09.19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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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식 사진 보단 치나미 사진이죠 ㅋㅋ | 17.09.19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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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플 감사합니다. ㅎㅎ | 17.09.19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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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미도 최고입니다.!!! | 17.09.19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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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그런 재미가 첫 해외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다음에는 그러지 않겠죠 ㅋㅋ 다행히 15만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하철 비용이 한 1만원 정도 들었네요 ㅠㅠ) | 17.09.19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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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매력이 좀 다른 거 같아요 마오는 완전 성인의 미인 느낌이고 치나미는 아직 자라는 소녀 느낌이예요 ㅎㅎ | 17.09.20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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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17.09.20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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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행사 때 오셨던 거 같아요 유튜브 영상 있던 걸로 알고 있어요 | 17.09.20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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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팝콘 티브이 방송 하니 와보세요 페이스북에 모모TV라고 있어요 | 17.09.20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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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미는 실물이 더 이쁘고 마오도 그래요 그리고 마오는 활달하고 메력덩어리 | 17.09.20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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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진화씨를 모릅니다 ㅠㅠ | 17.09.20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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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7.09.20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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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겠습니다. ㅋㅋ | 17.09.20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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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군요!!! | 17.09.20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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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9.20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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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루리!! | 17.09.20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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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본 첫 여행을 덕력과 함께 했습니다. ㅎㅎ | 17.09.20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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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에 걸릴 사진을 올리면 글이 잘리잖아요 ㅋ | 17.09.20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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