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여행 계획하고 부모님과 외가와 전라남도 여수로 여행을 갔습니다.
첫날은 유탑마리나호텔에서 머물기로 했구요.
호텔 근처 꼬막집에서 저녁 먹었습니다.
호텔 전경을 찍은 장면입니다.
호텔에서 30000원 무료 식사권 있어서 이 한자가 적힌 곳에서 음식 먹었어요.
먹은 메뉴들
아침에 먹은 조식뷔페 음식 꺼억~ (매장도 찍을까했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패스)
오동도를 둘러봤습니다.
평소엔 바다 보는거 안좋아하지만 이리 아름다울수 없군요.
유명한 고급 일식집에서 저녁식사 고고
고급 일식집이라 모양이 개 화려하네요 (일본식이라 양이 적어 아쉽 ㅠ)
케이블카타면서 건너편 케이블카 구경, 아래세상 구경 ㅋㅋ
나머지는 사람 많은데서 구경하느라 초상문제로 안찍었구요.
경주로 가서 10원빵도 사먹고
비빔밥도 사먹고 하고 그렇게 외가친척들과 헤어졌습니다.
외할머니 팔순으로 이리 큰 행사를 치르느라 몸이 고생하긴 했지만
외할머니께서 기쁘기만 하면 나름 괜찮기에 다들 고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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