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에는 지금처럼 자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던 터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고속버스 및 시내버스를 타고 벡스코까지 찾아갔습니다.
2011 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날(11월 17일)에 찾아갔습니다.
벡스코에 도착 후 근처에 있는 센텀시티역 내부를 촬영해봤습니다.
2021 때의 밋밋한 광고판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화려한 광고판들...
센텀시티역을 뒤로 하고 지스타 2013 회장인 벡스코로 향했습니다.
뭐, 예상하긴 했지만, 사람 정말 많이 왔더군요.
지금과는 사뭇 다른, 화기애애했던 벡스코 바깥 풍경...
이들을 뒤로 한 채로 지스타 2013 회장으로 입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튀어나온(?)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업체 외에도 이렇게 피규어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이렇게 게임에 운동을 접목시킨 것도 시연중이었습니다.
경차가... 시저도어?!
당시 참가한 기업 중 하나였던 소니 부스에서 HMD를 샀습니다.
...하지만 막상 써보니 무거운데다, 은근히 보기 힘들어서 얼마 안 쓰고 중고사이트에 팔았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이 둘이나 있네요?
...여기서 디카 배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이후 사진은 폰카(갤럭시 S3)로 찍었습니다.
게임업체 부스 외에도 이렇게 보드게임 부스가 있더군요.
이렇게 지스타 회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나서 벡스코를 나섰습니다.
슬슬 해가 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이렇게 모든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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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아니고요(웃음)? | 22.10.24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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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뺄셈을 틀리다니 ...... 창피하네요 그래도 댓글 놓아둡니다; | 22.10.24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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