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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조던이 코비에 대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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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곱니다..조던도 그나이땐 그정도는 못했을거에용...코비 화이팅.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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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이 코비 나이때 어땠는지 모르시는군요..-_-;; 코비가 못한다는게 아니라..조단 역대 기록 제가 올린글 있는데 가서 보시길.. 코브 나이때 조단은 거의 불가항력이었습니다.. 역대 제리 웨스트나. 매직존슨.래리버드도 말한바있지만 말한걸 인용하면 그당시 조단은 마음만 먹으면 시즌 50점 이상도 가능한 시절이었습니다..조단의 전성기를 보지도 않고 그를 평가하진 마시길..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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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 코비.. 아무튼 코비 조단 후계자로 손색은 없군요..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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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코비나이때 그러니까 26세 27세때 조단 성적입니다 86-87 CHI 82 82 40.0 .482 .182 .857 2.00 3.20 5.20 4.6 2.88 1.52 3.32 2.90 37.1 87-88 CHI 82 82 40.4 .535 .132 .841 1.70 3.80 5.50 5.9 3.16 1.60 3.07 3.30 35.0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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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조단은 상대팀에겐 두려움의 대상 그자체 였습니다.. 지금의 코비와는 다른 의미죠.. 조단의 전성기를 과소평가하시는 분들이 몇있어서 그냥 써봅니다..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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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기 출전해 평균리바운드와 어시스트가 6개에 가깝고..평균득점이 37점입니다.. 현재 코비가 30점에 필드골 성공률 45인데.. 그당시 조단은 필드골 53%입니다. 너무 오래전 기록이라 최근에 nba팬들이 되신분들은 모르는 사실이지요..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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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라르크엔씨엘님 누가 Jordan을 과소평가 했다고 그러세요. 그리고 라르크엔씨엘님이 굳이 이렇게 까지 않하셔도 Jordan은 위대합니다. 라르크엔씨엘님이 Jordan을 많이 존경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요. 너무 직찹하시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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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최근에 코비의 팬이 되신분들중..조단도 코비나이때는 이렇게 못했다는 말을 최근 너무 많이 봐서입니다..집착이 아닙니다.. 저도 코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사실을 그냥 밝히는 차원에서 쓴겁니다.. 그냥 알아두시라고요.. 워낙 엄청난 시절이었지만..모르는 분들도 많죠..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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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그런 말은 본게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튼 좀 오바했다면 그점 은 사과 드립니다..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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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와 코비와는 상황이 좀 틀립니다..MJ는 당시에 독보적인 팀의 제1공격옵션이었지만 코비는 샤크라는 최강의 스코얼러가 같은팀에 있죠..흠..여러가지 면에서 MJ는 물론 최고의 선수였습니다만...솔직히 지금의 코비가 MJ에 그다지 밀린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님과같은 MJ-KID 였습니다만 여러가지 보는 시각이 있는겁니다 님의 글을 보다보면 거의 신격화하시다시피 하시는것 같지만..남들에겐 그렇지 않을수도 있죠..저역시 MJ보단 찰스경이나 매직등을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중에 하나거든요...물론 MJ역시 너무나 좋아해 수십개에 비디오를 가지고있기도 합니다만..--;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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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펜 무시당했네....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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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은 86-87시즌엔 시카고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87-88역시 스타팅멤버가 아니였죠..
03.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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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는 신격화 돼도 &~46093;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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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이겠죠...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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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46093;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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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안했어요..--; 그러니까 나름이라고요.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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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조단의 신격화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니.. 이상할것도 없다는..^^;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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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우상화 라는게 개개인마다 틀린거 아닌가욤. 그리구 저도 조단이 코비나이일때의 농구하는모습은 보지못했지만 92년부터 보기시작해서 어느정도는 쭈욱 봐왔습니당...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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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다음조단 카폐등에서 구한 그당시 경기들을 테잎으로 구해봤죠..^^; 87시즌은 정말 압권입니다.. 그당시 경기 테잎 구하기는 쉽지 않은데 한번 구해서 보시면 감탄 하실겁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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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돼로니까 &~46093;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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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신격화 하세요..안된다고 안했다니까요...마음껏 신만들어주세요..--; 음..그럼 체임벌린은 제우스쯤 되겠네요..ㅡㅡ;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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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던 조던이던 누구를 좋아하고 존경하는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신격화와 우상화는 개인적인 수준에서 만족을 하고 말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누구를 신으로 모시던 어떤걸 가보로 여기던 그건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안되는 일은 아니지만 그것에 동의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에게 강요할 타당한 일들은 아닌 것입니다. '됩니다' '안됩니다' 할 내용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신격화가 되고 우상화가 될 수록 그 사람의 진면목보다 더 많은게 이해되고 분석되고 과장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전 제가 좋아하는 그 어느 누구도 신격화하거나 우상화하지 않습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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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엔씨엘님을 비롯한 조던의 팬들의 기분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님들의 이야기도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적어도 황제의 팬이라면 더 너그러워질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정작 황제 자신은 겸손하니까 말이지요. 코비건 누구건 조던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시는 선수가 있다면 참고 기다려보세요 그럴만한 선수인지 아닌지 5년 후정도에는 모든 팬들이 결과를 알고 있을테니까요. 의외의 결과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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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죠. 지금 코비나 티맥등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왕년에 조던한번 안좋아해본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아주 어린 친구들 빼고는 거의 조던에서 옮아온 케이스가 많단 이야기죠. 저도 그렇습니다. -_- 기본적으로 황제에 대한 애정은 다 가지고 있으니 굳이 '황제는 더 잘했다' '잊어버려선 안된다' '비교불가다'라고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역사적 인물은 그런다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잊혀질 인물이라면 황제가 아니겠죠. 다시 말하지만 황제를 좋아했던 사람들로써 조금은 너그러운 맘을 가져야 합니다. 그는 두말할 필요없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코비는 현단계 최고의 선수구요.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라는 식의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저 눈을 즐겁게 해주는 플레이어들에게 고마울 따름이죠.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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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코비가 엄청나다는 걸 반증하는 겁니다. 도대체 이렇게 '실질적으로' 그리고 '심정적으로' 모두 조던에게 비교될 만하다는 게 얼마나 대단하고 영광스러운 일일지...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누구나 말했지만 코비는 적어도 조던과 비슷한 레벨에 오르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그래서 재미있습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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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째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조단의 경우 어쩌면 매스컴이나 언론이 신격화를 부추겼다는것도 어느정도 인정하고요. 저도 그분위기에 어느새 익숙해저서 조단에 대해선 맹목적 추종자가 되었는지도 모르죠.. 전 그냥 단지 최근 nba팬들중..조단의 과거나 전성기시절에 대해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몇있어 설명 차원에서 글을 썼던겁니다. 개인적으로 코비나 티맥.아이버슨등이 미래에 조단과 비교되도 꿇리지않을 만큼 대단한 선수로 성장해 주기를 바랍니다..그럼 이만.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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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신격화 하세요..안된다고 안했다니까요...마음껏 신만들어주세요..--; 음..그럼 체임벌린은 제우스쯤 되겠네요..ㅡㅡ; 인신공격 즐까세요.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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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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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성격 이상한분이군요...데이비드님..그렇게까지 제가 단글에 뭔가 딴지라도 안걸면 좀이 쑤시시나요...--? 언제까지 그렇게 꽁해있어 이런식으로 유치해지실겁니까..? 같은말을 의미없이 반복해 사람 짜증불러일으키게 만드는건 무슨 재미입니까 대체..--; 처음부터 계속말했죠 좋아하시면 그 나름으로 신격화 하시라고요...인신공격..--? 그럼 대체 뭐라구 말씀드릴까요?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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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니까 그만 달라드세요.죄송합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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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80씨..이건 알아두시길..체임벌린의 기록이나 업적들이 nba에서는 거의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체임벌린얘기로 왜 비꼬셨는지는 모르겠군요..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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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누가봐도 제가 비꼬는 거라고하셧죠?저거 누가봐도 인신공격입니다. 물론 그때제가 아니엿던 것처럼 님도 아니겠지만요.그러니까 즐까세요.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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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르크엔씨엘님...체임벌린은 NBA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추앙받는선수입니다 거의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뇨..--; 워낙 신체적인면도 잘 타고났지만 그것도 나름대로는 그의 능력이죠...그의 기록이나 업적들이 NBA에서 인정되지 않는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지금과의 단순비교는 안할뿐이죠..그리고 데이비드님..이제 만족하십니까..--? 예 비꼬는글 맞습니다..실제로 비꼴 목적으로 쓴글이었으니까요..세상참 힘들게 사시네요..;; 요즘엔 즐도 깝니까..ㅡ.ㅡ?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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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위에 쓴말도 제가 님한테 비꼴려는 목적이었으니까 &~46080;거엿어요.이렇게 해야님이 그렇게 말을하잖습니가.제나름대로 바라던돼로 님이 말한거니까 &~46095;어요. 그리고 참....."같잖네요...."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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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라르크엔씨엘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조던-코비만의 문제도 아니요 음악,영화,미술등 각 문화의 전반에서 늘 있어왔던 논쟁거리였죠. 요즘 어린 사람들이 조던의 진가를 모르듯 또 우리도 그 전세대의 스타들을 알지 못하구요, 또 우리의 후세들도 지금의 코비나 티맥의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겠죠.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게 역사의 흐름이구요. 하지만 진정한 스타의 존재와 그들의 업적에 대해서 늘 역사는 어느정도 올바르게 판단해 줄 수 있으리라는게 저의 믿음입니다.
03.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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