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병사들한테 도핑하는건 금지일까요?
랜스 암스트롱이 맞았다는 약맞고 행군하면 든든할듯
전쟁터에서 병사들한테 도핑하는건 금지일까요?
랜스 암스트롱이 맞았다는 약맞고 행군하면 든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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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무조건 부작용이 있음...죽기전이라면 몰라도 전쟁 끝나고 일상생활해야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IP보기클릭)121.140.***.***
예전에 독일군들이 뽕 맞고 진격했죠..
(IP보기클릭)49.142.***.***
실제로 pmc 같은 곳에서 암암리에 쓰인다고는 하는데..스포츠선수는 도핑할때 보통 전문가들과 함께 부작용을 줄이는 케어를 함께하는데 병사들은 그렇지 못하니 사실상 수명깍아먹는 짓이죠..
(IP보기클릭)121.169.***.***
화력전인 현대전에서 개개인의 피지컬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까요 ;
(IP보기클릭)125.189.***.***
창칼 휘두르던 고대에는 효과 있을지 몰라도 요즘 같은 시대엔 도핑이 별 의미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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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독일군들이 뽕 맞고 진격했죠..
(IP보기클릭)121.156.***.***
심지어 근대전인 아프간전에서, 미공군이 미군 전폭기 조종수, A-10 파일럿들에게 각성제 처방함. 대다수 조종수는 거부 했지만 상관이 진급에 불이익 준다고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복용… 경과는, 부작용으로 과도한 흥분과, 주의력 감소로 멀쩡한 마을 오폭하고, 민간인 학살 자행… | 21.08.10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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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두근거림을 억제할 약한 진정제를 먹을줄 알았는데 각성제를 빨았군요 ㄷㄷ | 21.08.11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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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미군도 약 빨았지... 피로 회복제에 공포감을 줄여준다고 말야 그 약은 일본 화학자가 개발한거고 전세계에 퍼졌는데 그게 바로 "히로뽕" | 21.08.11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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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도 뽕먹고, 일본도 먹고...미국도 모르핀 중독된 병사가 한둘이 아니였다고 | 22.02.09 16:04 | |
(IP보기클릭)223.62.***.***
약은 무조건 부작용이 있음...죽기전이라면 몰라도 전쟁 끝나고 일상생활해야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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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이 맞았던 약물 중 하나인 에포가 그나마 부작용이 미미해요. 적정량 맞으면 효과도 받고 부작용도 크게 걱정 안해도 될거에요. | 21.08.10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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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전인 현대전에서 개개인의 피지컬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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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보면 잠안자고 쉬지않고 싸우는 병사들이라 개개인의 피지컬이라 해도 1명이 2인이상의 역활을 수행하고 부수적으로 ㅁㅇ으로 도핑하면 두려움보다 흥분이 증가해서 더 무섭게 싸웁니다. 시대가 발전했어도 보병의 중요도는 존재하며 그이 따른 보병화기의 발전도 무시할 순 없죠 | 21.08.10 09:18 | |
(IP보기클릭)123.109.***.***
그렇기는 하지만 어차피 보병은 전략적 가치는...현대전에서의 보병은 점령과 유지에 그 의미가 있지요. | 21.08.10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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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은 점령지의 유지 및 감시 목적이지 백병전을 목적으로 하진않습니다. 현대전에서 백병전을 하는건 최후의 방법임 | 21.08.11 16:08 | |
(IP보기클릭)106.101.***.***
시가지전이나 첩보작전때는 유용하지 | 21.08.12 07:31 | |
(IP보기클릭)210.222.***.***
각성제계열 등을 사용하여 수면, 피로감을 없애는데 활용됩니다. 적의 눈을 피해 야간행군이나 이동 혹은 잠복 등을 하고 24시간 경계감시활동하는 부대에 기습이 가능할까요? 현대에도 보병에 대한 약물실험 및 사용은 암암리에 허용되고 있습니다. | 21.08.12 09:42 | |
(IP보기클릭)125.189.***.***
창칼 휘두르던 고대에는 효과 있을지 몰라도 요즘 같은 시대엔 도핑이 별 의미가 없을듯..
(IP보기클릭)14.37.***.***
사실 굳이 피지컬도핑 말고도 집중력이나 각성제도핑같은 것도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죠. | 21.08.10 18:51 | |
(IP보기클릭)218.236.***.***
저격수가 심박 느리게 하는 약먹고 쏜다거나... | 21.08.10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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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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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pmc 같은 곳에서 암암리에 쓰인다고는 하는데..스포츠선수는 도핑할때 보통 전문가들과 함께 부작용을 줄이는 케어를 함께하는데 병사들은 그렇지 못하니 사실상 수명깍아먹는 짓이죠..
(IP보기클릭)182.221.***.***
PMC,용병은 그게 직업이고 또 개인이고 하니까 개인의 선택사항이라 사용해도 뭐라할사람이 없지... 오히려 몸이 재산이고 몸쓰는 직업인데 남들보다 뒤쳐지면 바로 짤림... | 21.08.18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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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전쟁은 지속적인거니까요 | 21.08.10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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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군수 공장에서 (쉼없이 물량 뽑아내려고) 노동자들한테 맞히던 게 소위 “각성제”(메트암페타민 aka 히로뽕)이지요. 어쨌든 전쟁과 무관하지 않은 건 맞아요. | 21.08.11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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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핑이라기 보다, 마$에 가깝긴 하지 | 21.08.13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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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맞긴하는데 주먹구구네요 참나원~ | 21.08.13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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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20%넘게 써먹어본 경험이 있었기때문에.. 약쟁이되서 복귀하면 자국내에서 문제일으킬게 뻔하다 라고 난리친 경험이 있음.. | 21.08.23 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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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에선 민간에도 ㅁㅇ성 진통제를 무분별하게 풀고 있는걸 보면 약을 안쓸리가 없을것 같은데요.. | 21.08.30 0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