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n.co.kr/v/2018012509404422352
노선영, “노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다…누굴 위한 빙산연맹인가”
(노)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다. 4년 전 연맹은 메달 후보였던 동생의 통증 호소를 외면한 채 올림픽 메달 만들기에 급급했다.
현재 메달 후보가 아닌 나를 위해선 그 어떤 노력이나 도움도 주지 않는다.
나와 내 동생, 우리 가족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하기에만 바쁘다.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연맹인가?
나는 지금까지 시키는 대로 훈련했을 뿐인데 왜 나와 우리 가족이 이 슬픔과 좌절을 떠안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더는 국가대표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지 않고 국가를 위해 뛰고 싶지도 않다.
빙상연맹은 우리 가족의 마지막 희망마저 빼앗았다.
-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
너무 억울하고 당황스럽다.
연맹은 아무것도 안 하고 지금 두 손 놓고 있는 상황이고 그 피해는 온전히 제가 다 떠안았다.
- SB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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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혔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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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혔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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