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일도 올꺼에요... 모래도 올꺼구.. 그 다음날도.. 그리고
그 다음날도 올꺼에요.. 아저씨 보는거 지겨워 질때까지..
아~ 이제 그만보면 좋겠다,실증날때 까지 계속올꺼에요..
그러니까.. 아저씨 마음대로.. 날 가라,마라 밀어낼생각 마요..
윤이가 오라그러면 오고.. 아저씨가 가라그러면 가고..
네들이 원하는 대로 네들한테 맞춰서 흔들릴때 갈때가 아니야 난..
나도 원하는것도 있고.... 갖고싶은것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있구.. 참아도.. 참아도.. 참아지지 않는게 있어!!
알어? 네들이랑 똑같은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고 나도.. 몰랐지!!?
내가 네들이랑 똑같은 사람이라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해 아저씨!!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 아저씨!!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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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만서도.. 정말 마음이 정말 아픈 고백이였죠.. ㅠㅠ
여기서 송은채(임수정)의 대사가 끝난후.. 차무혁(소지섭)이 흘리는..
눈물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2 로 차무혁(소지섭)과 송은채(임수정)의
이루어지는 사랑의 이야기의 바탕으로 나올생각은없는지.. ㅠㅠ
제생의 정말 최고 내심장을 꺼낼정도의 감명깊고..
아름다운 못이루어지는 사랑이야기였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고 처음으로 남자배우 소지섭형을 좋아하게되었고..
여자배우 임수정누님은 원레 좋아했지만... ㅠㅠ
제가 올해에 27세가 되므로.. 지섭님하고 수정님은 형,누님??
하이튼 정말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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