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리터의 눈물이라는 드라마를봤는데
제가 사실 일본드라마는 커녕 한국드라마도 안보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최근에 본 한국드라마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파리의연인? 언제 봤는지도 생각이 안날정도로요.....
어느날 겜방알바하는데 카운터 컴터에 영화가 몇개 있드라구요
그래서 게임도 질려가는 차에 음악감상도 질리고해서 그냥 잼있든 없든 보자해서
보다가 1리터의눈물 맨처음엔 리터의눈물인줄알고봤습니다 도대체 리터가 누구야? 하면서요
전혀 아무런 지식과 정보가없는 무방비 상태에서 봤습니다..
진짜 장난 아니게 슬프더라구요.....
특히 제일 감동적인 장면으로 본게 남동생이 아야를 창피해 해서 친구들에게 놀림
받아도 어쩔수없이 당하고만 있는걸 둘째누나가 보고 혼내고 다음날
아야가 축구구경하러 갔는데 남동생이 친구들에게 아야를 자랑하는 장면
소름돋으면서 눈물이 나드라구요 ㅠㅠ
그리고 양호학교로 전학가기로하고 학교떠나려고하는데 다 나와서 노래불르는장면
그리고 둘째가 누나대신 학교들어가서 졸업하려고 공부하고
어느날 병원에 가족이 다같이와서 보여줄게있다면서 아야에게 둘째가 학교
교복 입고 나타나는장면.........
마지막으로 아야무덤에서 담당의사가 가려고했는데 밑에서 아야의 일기를보고
많은사람들이 꽃을들고오는장면...
아야의 바램이 이루어진거죠 언젠가 꽃이둘러쌓인곳에서 잠들고 싶다고....
정말 이 드라마보고 여운이 가시지가 않네요..........
아 후유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사실 일본드라마는 커녕 한국드라마도 안보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최근에 본 한국드라마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파리의연인? 언제 봤는지도 생각이 안날정도로요.....
어느날 겜방알바하는데 카운터 컴터에 영화가 몇개 있드라구요
그래서 게임도 질려가는 차에 음악감상도 질리고해서 그냥 잼있든 없든 보자해서
보다가 1리터의눈물 맨처음엔 리터의눈물인줄알고봤습니다 도대체 리터가 누구야? 하면서요
전혀 아무런 지식과 정보가없는 무방비 상태에서 봤습니다..
진짜 장난 아니게 슬프더라구요.....
특히 제일 감동적인 장면으로 본게 남동생이 아야를 창피해 해서 친구들에게 놀림
받아도 어쩔수없이 당하고만 있는걸 둘째누나가 보고 혼내고 다음날
아야가 축구구경하러 갔는데 남동생이 친구들에게 아야를 자랑하는 장면
소름돋으면서 눈물이 나드라구요 ㅠㅠ
그리고 양호학교로 전학가기로하고 학교떠나려고하는데 다 나와서 노래불르는장면
그리고 둘째가 누나대신 학교들어가서 졸업하려고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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