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으로 아유무에 대한 집단 이지메가 시작되더군요
처음 작은걸로 시작해서 나중엔 점점 대단하고 악날하게
이지메를 하더군요.
<교과서 낙서>
<강력 접착제를 책상과 의자에>
<도시락통을 거꾸로 해서 버리고, 머리에 물까지>
<쓰레기장에서 감금>
<침울한 표정의 아유무>
<화장실에서 물과 휴지 투척>
<세키 메구미에게 용기를 얻으면서 받은 팔찌>
<드디어 1화부터 나왔었던 책상과 의자가 바닥에 떨어지는 장면부터 시작>
<이번화에는 포스가 약했지만, 이번에도 썩소 포착>
<바닥에 떨어진 책상과 의자를 교실로 다시 들고오면서, 이지메와의 싸움을 결심한 아유무>
정말 이번화는 끝부분전까지는 저도 보면서 화가나더군요.
사람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존재인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기존에 이지메당하는 학생들과는 다르게
아유무는 결심을 하더군요. "나는...지지않아!"
앞으로 어떤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꼭 아유무가 이지메를
극복하고 마지막엔 그냥 평범한 여학생으로 돌아 갔으면 합니다.
아~ 참고로 5화는 다음주에 휴방이더군요. 그래서 다음 다음주 8월 4일날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러닝타임도 짧고, 일주일 기다리기도 힘든데, ㅠㅠ 너무 슬픈 소식이군요.
그래서 역시 이번 4화도 너무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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