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에서는 총 6편의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태양의 노래> <결혼 못하는 남자> <레가타>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서프리> <아키하바라 딥>
이중 단연 이번 분기에서 돋보이는 드라마라 하면
<태양의 노래>를 꼽을 수 있겠네요^^
야마다 타카유키.. 백야행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가 참으로 인상 깊어서 일까요?
<태양의 노래>에서 그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그저 눈빛만 봐도 슬픈 감정이
벅차오릅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전작인 1리터의 눈물에서도 간간히 그의
가족들의 연기에 웃음 짓는 부분이 많았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슬프고 애잔한
반면에 이번작인 <태양의 노래>는 똑같은 불치병을 주제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꼭 슬프다는 느낌보다는 편하게 웃음지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결혼 못하는 남자> 처음 드래곤 사쿠라 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아베히로시
라는 배우를 알게되었고, 트릭을 통해서 정말 팬이 되었습니다.
그 커다란 눈이 껌벅거릴 때면 그저 웃음만 납니다^^
아직 일본드라마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인지, 이 드라마에 나오는 다른
배우들은 잘 모르지만, 아베히로시!! 이 한 배우만 있어도 정말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한명쯤 주위에 극중의 "쿠와노"같은 성격을 가진 친구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 공감가고 몰입이 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레가타> 제가 이 일본드라마 커뮤니티에 처음 쓴 글이 바로 이 드라마<레가타>에 관
한 글이었습니다. 뭔가 끓어오르게 하는 청춘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스타일 좋고 멋있는 하야미 모코미치, 그리고 스페샬 드라마
해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아이부 사키가 끌려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솔
직히 보기전엔 재미에 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예상외로 재미와 감동
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두사부일체의 리메이크 작이라 하여 보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큰 감흥은 오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재미없는건 아니지만...뭐랄까, 앞의
세 드라마에 비해선 뭔가 포스가 달린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나가세 토모야의 두눈
부릅뜬 연기는 인상적이네요^^
<서프리> 예전 한창 옷 사는거에 미쳐있었을때 카메나시 카즈야란 일본배우(?)를
알게되었고,-버x리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이양반...- 노부타를 프로듀스란 드라마에
서 그의 연기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땐 그닥 매력없게 생겼는데 어떻게
인기일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보면 볼 수록 참으로 매력있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쿠센2를 바로 연달아 보게 되었고, 이번 <서프리>도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이토 미사키의 경우 전차남에서는 정말 이쁘게 나오지만, <서프리>에서는
전차남의 에르메스만큼의 매력은 느낄 수 없습니다. 역시 여자는 스트레이트 보다는
굵은 웨이브의 컬일까요^^
드라마는 무난합니다. 꼭 우리나라의 트렌디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요. 남녀간의 애정
전선과 일에 관한 것들? 뭐.. 이런것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큰 흐름인 것 같습니
다. 아직까지는^^
마지막으로<아키하바라 딥> 이 드라마는 위의 다른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시작을 일찍
하여서 그런지 받아 놓고 아직 1화밖에 감상 안했지만.. 그 우주로 넘어간 아스트랄함
에 만족한 채 1화감상을 마쳤습니다. 놀라웠던건 의룡에서 키리시마 조교수로 카리스
마 있는 악역연기를 보여줬던 키타무라 카즈키 였는데요. 그의 웃음소리... 정말 귀여
웠습니다.
이상으로 아직은 초반인 이번분기의 드라마들의 소감이었습니다. 두서없고 정리 안된
내용이지만,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태양의 노래> <결혼 못하는 남자> <레가타>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서프리> <아키하바라 딥>
이중 단연 이번 분기에서 돋보이는 드라마라 하면
<태양의 노래>를 꼽을 수 있겠네요^^
야마다 타카유키.. 백야행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가 참으로 인상 깊어서 일까요?
<태양의 노래>에서 그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그저 눈빛만 봐도 슬픈 감정이
벅차오릅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전작인 1리터의 눈물에서도 간간히 그의
가족들의 연기에 웃음 짓는 부분이 많았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슬프고 애잔한
반면에 이번작인 <태양의 노래>는 똑같은 불치병을 주제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꼭 슬프다는 느낌보다는 편하게 웃음지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결혼 못하는 남자> 처음 드래곤 사쿠라 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아베히로시
라는 배우를 알게되었고, 트릭을 통해서 정말 팬이 되었습니다.
그 커다란 눈이 껌벅거릴 때면 그저 웃음만 납니다^^
아직 일본드라마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인지, 이 드라마에 나오는 다른
배우들은 잘 모르지만, 아베히로시!! 이 한 배우만 있어도 정말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한명쯤 주위에 극중의 "쿠와노"같은 성격을 가진 친구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 공감가고 몰입이 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레가타> 제가 이 일본드라마 커뮤니티에 처음 쓴 글이 바로 이 드라마<레가타>에 관
한 글이었습니다. 뭔가 끓어오르게 하는 청춘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스타일 좋고 멋있는 하야미 모코미치, 그리고 스페샬 드라마
해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아이부 사키가 끌려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솔
직히 보기전엔 재미에 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예상외로 재미와 감동
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두사부일체의 리메이크 작이라 하여 보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큰 감흥은 오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재미없는건 아니지만...뭐랄까, 앞의
세 드라마에 비해선 뭔가 포스가 달린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나가세 토모야의 두눈
부릅뜬 연기는 인상적이네요^^
<서프리> 예전 한창 옷 사는거에 미쳐있었을때 카메나시 카즈야란 일본배우(?)를
알게되었고,-버x리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이양반...- 노부타를 프로듀스란 드라마에
서 그의 연기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봤을땐 그닥 매력없게 생겼는데 어떻게
인기일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보면 볼 수록 참으로 매력있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쿠센2를 바로 연달아 보게 되었고, 이번 <서프리>도 기대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이토 미사키의 경우 전차남에서는 정말 이쁘게 나오지만, <서프리>에서는
전차남의 에르메스만큼의 매력은 느낄 수 없습니다. 역시 여자는 스트레이트 보다는
굵은 웨이브의 컬일까요^^
드라마는 무난합니다. 꼭 우리나라의 트렌디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요. 남녀간의 애정
전선과 일에 관한 것들? 뭐.. 이런것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큰 흐름인 것 같습니
다. 아직까지는^^
마지막으로<아키하바라 딥> 이 드라마는 위의 다른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시작을 일찍
하여서 그런지 받아 놓고 아직 1화밖에 감상 안했지만.. 그 우주로 넘어간 아스트랄함
에 만족한 채 1화감상을 마쳤습니다. 놀라웠던건 의룡에서 키리시마 조교수로 카리스
마 있는 악역연기를 보여줬던 키타무라 카즈키 였는데요. 그의 웃음소리... 정말 귀여
웠습니다.
이상으로 아직은 초반인 이번분기의 드라마들의 소감이었습니다. 두서없고 정리 안된
내용이지만,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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