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캐이대시님이 말하신 "10년 전의 자신"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게 나구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와 비슷했어요.
뭔가 해보곤 싶은데, 선생도 없고 앞길도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의
죽어라 삽질... 진짜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캐이대시님 글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전역까지 6개월... 캐이대시님 글보면서 미♡듯이 해보렵니다.
반년 후에 무대로 돌아갔을 때 멤버들한테 쪽팔리면 안되잖아요?
캐이대시님이 올려주시는 글 감사히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질문 드려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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