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멍청한 아저씨(47세), 꽃뱀여자(29세) 술집접대부로 처음 만남(빚이 엄청남)
멍청한 아저씨가 1년만 만나보자 제안
1년 다되서 스폰 떨어질까 두려웠는지 3살 많은 남자(멍청한 친구1), 고모소개로 만나 임신공격으로 급하게 결혼, 살아보니 아니였는지
유산했다 속이고 자기집(강원도 군인 많은 도시, 원주아님)가서 자기손으로 지 얘기 지움
아이도 누구아이인지도 모름
(멍청한친구1,아저씨 하루걸러 상대가 바뀌어서 누구아이인지도 모름. 일단 아저씨 애라고 하고 돈뜯으려 했으나 아저씨는 몇년전 정관수술 한 상태)
멍친1 결혼후 회사발령으로 지방가서 살자 하자 그때부터 삐그덕...
결혼 18개월 동안 두남자(멍청한 아저씨, 멍친1과) 잠자리 유지....
멍친1(남편)이 월 생활비 80만원만 주자
본인 빚 감당 안되자(그때도 빚이 엄청 났음, 남편돈으로 빚 갚을 요량)
모든 잠자리 거부로 삐걱되다 술먹구 완력 사용한 이유 들어 친정으로 빤스런 함
결혼 하고도 멍청한 아저씨와 관계유지 (그때부터 월 2,300씩 스폰받음/5년)
그렇게 5년 보테크 실천
서울에 한방의원에 직장구함. 간호사 아님(인포, 약달이기, 침병상 보조 등등)... 지금도 다니는 듯한데 확실히 모름
송파 석촌에 5층 다세대(개한마리 키우는데 산책하기 좋다고 지가 점찍음) 얻어내고는
아저씨한테 개지랄 떨어 버티지 못하게 함. 멍친1에 한것처럼 잠자리 거부...
멍청한 아저씨 보내고 2,3개월후 평생 보험들 요량으로 33~34세에 비슷한 나이의 멍청한친구2 만나 꼬시고 결혼 한건지 곧 결혼 한다는지...
3자매 중 막내는 벌써 결혼해서 남자애만 둘 있는데 그나마 걔만 정상적 인 듯... (이제 한7살쯤 동생이 5살쯤...)
결국 그 많던 빚 대략 정리하고 이제 노후준비차 멍청한친구2 만나서 결혼하는듯...
5~6년 동안 몸으로 재테크 후 휴학했던 보건관련 전문대?(요즘은 전문대란 단어 안 쓰긴함) 졸업, 연예 2년 넘게 하며 신분 세탁 후
멍청한 친구2 결혼한다 하니...
결혼 준비하시는 30대 남성분 들
여자가 20대부터 뚜렸한 직장도 없이 객지로 돌면 일단 의심부터 해보세요. 빚이 있는지도 확인하시고...
아마 지금도 가진게 멍청한 아저씨한테 뜯어 낸 원룸 보증금 천만원이 전부 일겁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중반까지 결혼해서 신혼 1년이상 보내고 그 와중에 스폰 받은 상대랑 그렇게 5~6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하고 가꿔서 순진한 남자(멍친2) 한테 본인 노후 의지하고....
그 나이에 가기 쉽지 않은 호텔, 호텔뷔페, 해외여행, 청담 미용실 등등.... 하기사 속이면 알 수 없겠지만
30대 초 중반 여자가 태국, 일본, 미국 등등 국내 호텔 여기저기, 호텔뷔페 , 맛집 등...
직업도 없이 빚만 가득한데... 과연 무엇으로 그렇게 할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 결혼준비는 어디서 하려나? 했나? 삼성동 아님 청담동 이겠지... 오랜꿈이니까... (멍친2가 이뤄지게 해준 듯 함)
연애 오래 했다고 방심 근물입니다(겨우 2~3년 연예? 제일 좋은 20대후반 30대초반을 그러고 보내고 평생을 위한 2~3년 쯤이야...)
멍청한친구2 만나는 동안에도 아저씨한테 "잘 지내냐".. "보고싶다" 문자 남기고 새벽에 전화하고 그럽니다
간보는 거죠... 이런걸 멍친2가 알아야 하는데...
개버릇 남 못 줍니다. 개꼬리 3년 묵혀고 황모 안됩니다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고 새로운 인생 다시 시작한 멍청한 친구1이 행운아 일지도....
인생... 폭탄 돌리기의 마지막 술래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