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퇴근해서 집에 오면
일단 메달오브아너, 혹은 울펜을 한참 하다가(1시간 남짓)
자기전에는 스타크 베틀넷 한판을 입가심으로 하고 잠들곤 합니다.
아내는 제 행동에 별다른 토를 달지는 않습니다만,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집에 게임기를 놓는 것도 싫어하구요.
(단 플레이스테이션2는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지 아무말 안하더군요)
마눌님의 심기를 건드리기는 싫지만,
그렇다고 게임을 안할수도 없고,
여러분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마눌님의 심기를 보존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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