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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やねん] 퍼온 기사이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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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일본인 아내를 맞았고 한국을 좋아하는 터라 처음에는 한국에서 살자고 했지만 제가 극구 반대를 했습니다. 우리 마누라는 바로 저 기사의 주인공이 되게 하기 싫어서였죠. 한국인의 인종차별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란 거 아시죠?
15.01.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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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일본인 아내를 맞았고 한국을 좋아하는 터라 처음에는 한국에서 살자고 했지만 제가 극구 반대를 했습니다. 우리 마누라는 바로 저 기사의 주인공이 되게 하기 싫어서였죠. 한국인의 인종차별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란 거 아시죠?
15.01.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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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시아쪽은 아직까지 선입견으로 보는 시선이 많네요.. 특히 일본 중국에 대해서는요.. 바뀌면 좋을텐데.. 그보단 경제가 좀 더 좋아져서 모두 찡그리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 15.01.16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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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같은 곳에서 무시당하고 인종차별같은거 얘기하면서 인종차별하고 저러는건... 업무중엔 확실히 일본은 철저하게 지키는거 대단한듯...
15.01.1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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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까지 끌고오는 일본인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있으니.. 글보니 너도 이제 전직준비 하는 것 같은데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 15.01.16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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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가라고 밀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 아닌가 ㅋㅋㅋㅋㅋ
15.01.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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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성분이 트라우마가 안생기길 바랍니다. | 15.01.16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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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정말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의식이라는게 그래도 조금씩은 변하고 발전해나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끔 귀국해서 보면 눈꼽만큼도 나아진게 없어요 한국은 아직먼게 아니고 갈 생각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15.01.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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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죽을때까진 변함은 없을듯 하네요. 일단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변하지 않으면요. | 15.01.16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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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생각난 일화가 있네요 현와이프랑 연애시절에 같이 한국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서로 휴가일이 달라서 따로따로 입국을 했드랬죠 제가 먼저 들어가고 다음날인가 와이프가 입국을 했는데 저를 만나자마자 울더군요.. 공항에서 짐검사를 당했는데 이상한 말을 들었다고.. 짐검사까지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속옷이나 여성용품이 들어있는곳은 차마 보여주기가 싫어서 사정을 얘기했더니 세관원왈 "아니 일본 아가씨가 그런게 왜 부끄러워?" 라며 기어코 열어봤다네요. 말투나 행동이 거의 성희롱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정말 화가나고 창피하고.. 그 후로 한국이라는 나라에 더 기대가 없었던거 같아요
15.01.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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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할 수만 있으면 신고하였어야 하는데.. 완전 ㅁㅊㄴ이네요. 일본인 친구가 택시탔는데, 완전 성희롱 수준으로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좀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 15.01.16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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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친 데리고 한국 갈 생각인데 이런 기사 접할 때마다 심히 불안해집니다. 가뜩이나 여친 부모님도 한국에 대해 이미지가 그리 좋지도 않은데 이런 기사들 때문에 더더욱 안좋아지도 있고...
15.01.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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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겠습니다. | 15.01.21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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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 중학교 때 남포동에서 강매당한 거 기억나요 ㅋㅋㅋㅋㅋ 성인이 된 지금도 일부 택시운전사, 시장상인 등 가끔 한국인인 제가 한국어로 해도 안통하는 분들 있는데, 일본인이면 오죽 하겠습니까. 한국인의 집단주의와 인종차별 문제...ㅋㅋㅋ 21세기의 미스테리죠. 한국인의 한국인 차별은 더 엄청난데...아무튼 이런 뉴스 볼 때마다 가족도 친구도 한국에 있지만 그래도 일본이 살기 편하다라고 다시금 느끼네요.
15.01.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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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고, 세계어딜 가나 다 있겠지만 단지 한국이 약간 더 그런 경향을 가진 것 같구나 땅도 좁아서 그런지.. | 15.01.17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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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 데리고 부산 가면 평소 사투리 보다 부산사투리 씨게 하면서 무서운 표정 짓습니다. 아직 차별같은 건 못 느껴본듯..
15.01.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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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이런 뉴스는 특히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너죽고 나죽자식 비즈니스 클래스의 분들로부터 나오는 경향이 심한 것 같습니다.
15.01.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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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동대문 시장 갔을 때 신발가게 주인이 백인여성 손님 2명이 신발 안사고 그냥 나가고 난 뒤 하는 말이 "백인년들 물건도 안살거면서 일일이 다 들춰보고 X랄이네"라고 하더이다..
15.01.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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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못 알아 듣는다고 막말은 참 삼가하길 바라네요. | 15.01.17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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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서 살때있으면 똑같이 당해봐야지..ㅆㅂ놈이..
15.01.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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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바뀔듯 하네요. | 15.01.17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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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전엔 사람의 선의를 믿고싶었는데.. 예에전에 아는분 찜질방 주차장 알바를 하는데. 애랑 아버지가 같이 걸어오는겁니다. 근데 애가 그냥 쓰레기를 대놓고 땅바닥에 버리는데. 아버지는 그걸 보면서 단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제 부모님은 분명 그런거에대해서 어린 저에게 확실히 교육시키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후로도 거기서 카운터 알바하거나 하면서 한 6개월 있으면서 느낀게. 결국 사람한텐 어쩔수없는 격의 차이라는게 있긴하더군요. 당시 그 동네가 좀 낙후된 동네기도했고. 부인의 마지막 말씀이 정말 찡하네요. 그런 사람은 정말 정말 일부라고.
15.01.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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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이여야겠죠.. 이게 거의대다수면.. 참 큰일입니다. | 15.01.21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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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디서 살지를 아직 정하지를 못햇는데 무섭네요 제 마누라가 저런일을 당할거라고 생각하니
15.02.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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