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연장하면서 세금 신고를 하니까 이번달부터 갑자기 국민 보험료가 23000엔으로 10배나 뛰는바람에
진짜 못해먹겠네요...
세금은 또 따로 몇만엔씩 떼가고 ㅠㅠ
지금 게스트하우스에서 2년간 살고있는데 야칭은 처음이랑 그대로 5만엔 내고있어요
광열비 수도세 전부 포함이고
화장실 욕실 부엌은 모두 공용이구요
다 괜찮은데 무엇보다 관리인이 그닥 맘에 안들어요ㅋㅋㅋ
회사에서 1시간거리이기 때문에 매달 7천엔~만엔 정도 교통비가 나가는데 무시못하겠네요..
그래서 어차피 똑같은 게스트하우스지만 직장이랑 가까운 난바 근처로 이사를 할까 생각중인데
여기는 미니키친이 방안에 있고 전기세가 별도인데 야칭은 그대로 5만엔이구요
물건도 꽤 많아서.. 플스나 대형모니터 등등 .. 이사하려면 혼자서 몇번이고 왔다갔다 해야겠지만
이사하는게 좋을까요? 역시 주소 변경 신청도 있고 일이 많으니 그냥 사는게 나을까요;
가족이나 친구랑 같이 살면 좋을텐데..ㅜㅜ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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