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난달 식목일에 전역했습니다요.
나오자 마자 알바 한달 뛰고.... 지금 야간 알바하다가
힘들어서 그만 뒀습니다.(거기에 관한건 흠흠)
그런데 지난주 전화가 옴 집으로...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선배님?" 엥? 왠 선배? 학교도
그만둔지 오랜데... "무...무슨? 일로 전화를?" 아~ 여기 풍남 동사무소
동! 대! 본! 부! 입니다. (뭐..... 뭐시라고라? 동대 본부.. .그럼...
아 놔~ ㅠ,ㅠ 님히~ 예비군인가?)
예비군 편성때문에 그런데요~ 사진좀 가져오시겠어요? 이러군요.
ㅠ,ㅠ 이런 오늘도 힘든 노고의 우리 공익내지 상근 근무자구나... 생각했죠.
뭐... 저도 군대 갔다왔지만 공익이나 상근 가는 사람들도 다 업무는 힘들겁니다.
전투 부대 간건 아니지만(시설 공병이었습니다... 공구리 치는거 어설프지만 배워
버렸습니다. ㅠ.ㅠ 파이프 깍는거랑..... 수도 고치고.... 2톤짜리 보일러 가동및
병원이나 공공건물에서나 볼 법한 냉난방 기기 시운전 작동등..... 어디 취직할곳
없나~ -_-; 저놈들 가격이 9천만원짜리였지요. 고장냈으면 바로 영창이었을듯....)
중대가 한곳에만 집중하는곳이 아니라 참모부도 있는 반면 통신대도 있고 저희 시설
대로 있고 해서... 단순히 자판 두드리고 간부들이랑 같이 일하는 애들 편하다고 생
각않합니다. 저희야 일과 시간(업무시간을 말하죠.)에 일 딱 끝내면 다음부터는 자유
시간이지만 저 친구들은 작업있으면 밤 11시나 12시에 들어오곤 하죠.(가끔 포상은
잘타지만... 간부들 잘않해주려 합니다. 어딜가나 마찬가지...) 후임병중에 한명은
새로온 작전장교덕에 스트레스성 위궤양 진단 받고 의가사 앞두는거 까지 보고 전역
했습니다. 아아~ 뭐... 신체 조건 않좋아서 공익가는 분들 저는 뭐 그렇게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다똑같거든요. 육체적으로 힘드나 정신적으로 힘드나... 사고치면
영창이나 군기 교육가나... 뭐.... 아무튼 삼천포로 빠졌군요.
어쨌든... 전역한지 한달도 않됐는데 벌써 예비군 준비를 해야 한단 말인가~ ㅠ,ㅠ
학교라도 다니면... 하루면 됀다만... 난 학교를 가지 않아!!!!!!!!!!!!!!!!
고로 2박 3일 인가... 아~ 전주 게시판 유저분 중에 예비군 다녀오신분?
35사단으로 가는 겁니까? 그런 겁니까? 거기 훈련 어떤가요?
자대시절 예비군 아자씨들 하는 행태 보고 저는 절대 않그러겠다고 다짐했습니다만
저도 어느덧 예비군 선배님으로 불리게 돼는 작금의 상황을 맞이 했습니다..
좌절입니다. ㅠ.ㅠ 전방 부대 중사로 있는 친구놈이~ 하하~ 올해부터 바뀌었어~
전역하는 년부터 예비군이다! 라더군요. 빨리 받는게 좋다는데.. ㅠ.ㅠ 님히....
적응하려니까~ 예비군이라니.. 너무 하잖아~~~ 35사단 이전한다는데 친구가.,,,
그전에 빨리 받는게 좋다는군요. 이전계획잡히면 딴데 가서 해야 한다니.......
그럼 어디..... 임실에 있는 탄약창으로 가는걸까요? 저는 보급창 출신입니다....
(전군(육해공 특수부대까지...) 물자 보급해주는 곳이죠. 생필품이랑... 뭐 지펠도
있더군요. -_-;; 지펠이 왜 필요 한거야! 군대에!!!!!!!!!!!!!!!!!!!!!!!!!!!!!!!!
대형 티비까지 ㅠ,ㅠ 뭐 고위층 간부급에서 쓰겠지만....)
아무튼...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 가는 우울한 나날들입니다.
해놓은것도 없는다.. 아아~ 내 청춘아~
나오자 마자 알바 한달 뛰고.... 지금 야간 알바하다가
힘들어서 그만 뒀습니다.(거기에 관한건 흠흠)
그런데 지난주 전화가 옴 집으로...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선배님?" 엥? 왠 선배? 학교도
그만둔지 오랜데... "무...무슨? 일로 전화를?" 아~ 여기 풍남 동사무소
동! 대! 본! 부! 입니다. (뭐..... 뭐시라고라? 동대 본부.. .그럼...
아 놔~ ㅠ,ㅠ 님히~ 예비군인가?)
예비군 편성때문에 그런데요~ 사진좀 가져오시겠어요? 이러군요.
ㅠ,ㅠ 이런 오늘도 힘든 노고의 우리 공익내지 상근 근무자구나... 생각했죠.
뭐... 저도 군대 갔다왔지만 공익이나 상근 가는 사람들도 다 업무는 힘들겁니다.
전투 부대 간건 아니지만(시설 공병이었습니다... 공구리 치는거 어설프지만 배워
버렸습니다. ㅠ.ㅠ 파이프 깍는거랑..... 수도 고치고.... 2톤짜리 보일러 가동및
병원이나 공공건물에서나 볼 법한 냉난방 기기 시운전 작동등..... 어디 취직할곳
없나~ -_-; 저놈들 가격이 9천만원짜리였지요. 고장냈으면 바로 영창이었을듯....)
중대가 한곳에만 집중하는곳이 아니라 참모부도 있는 반면 통신대도 있고 저희 시설
대로 있고 해서... 단순히 자판 두드리고 간부들이랑 같이 일하는 애들 편하다고 생
각않합니다. 저희야 일과 시간(업무시간을 말하죠.)에 일 딱 끝내면 다음부터는 자유
시간이지만 저 친구들은 작업있으면 밤 11시나 12시에 들어오곤 하죠.(가끔 포상은
잘타지만... 간부들 잘않해주려 합니다. 어딜가나 마찬가지...) 후임병중에 한명은
새로온 작전장교덕에 스트레스성 위궤양 진단 받고 의가사 앞두는거 까지 보고 전역
했습니다. 아아~ 뭐... 신체 조건 않좋아서 공익가는 분들 저는 뭐 그렇게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다똑같거든요. 육체적으로 힘드나 정신적으로 힘드나... 사고치면
영창이나 군기 교육가나... 뭐.... 아무튼 삼천포로 빠졌군요.
어쨌든... 전역한지 한달도 않됐는데 벌써 예비군 준비를 해야 한단 말인가~ ㅠ,ㅠ
학교라도 다니면... 하루면 됀다만... 난 학교를 가지 않아!!!!!!!!!!!!!!!!
고로 2박 3일 인가... 아~ 전주 게시판 유저분 중에 예비군 다녀오신분?
35사단으로 가는 겁니까? 그런 겁니까? 거기 훈련 어떤가요?
자대시절 예비군 아자씨들 하는 행태 보고 저는 절대 않그러겠다고 다짐했습니다만
저도 어느덧 예비군 선배님으로 불리게 돼는 작금의 상황을 맞이 했습니다..
좌절입니다. ㅠ.ㅠ 전방 부대 중사로 있는 친구놈이~ 하하~ 올해부터 바뀌었어~
전역하는 년부터 예비군이다! 라더군요. 빨리 받는게 좋다는데.. ㅠ.ㅠ 님히....
적응하려니까~ 예비군이라니.. 너무 하잖아~~~ 35사단 이전한다는데 친구가.,,,
그전에 빨리 받는게 좋다는군요. 이전계획잡히면 딴데 가서 해야 한다니.......
그럼 어디..... 임실에 있는 탄약창으로 가는걸까요? 저는 보급창 출신입니다....
(전군(육해공 특수부대까지...) 물자 보급해주는 곳이죠. 생필품이랑... 뭐 지펠도
있더군요. -_-;; 지펠이 왜 필요 한거야! 군대에!!!!!!!!!!!!!!!!!!!!!!!!!!!!!!!!
대형 티비까지 ㅠ,ㅠ 뭐 고위층 간부급에서 쓰겠지만....)
아무튼...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 가는 우울한 나날들입니다.
해놓은것도 없는다.. 아아~ 내 청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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