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잡지에서 프리뷰를 본 순간 부터 구매를 결정한 작품. 토요일에서 와쿠에서 사고, 오늘 낮에 조금 해서 7스테이지까지 노미스로 하다가 껐습니다.
'미스터 드릴러'에 이은 발상의 전환, 나오기 전부터 기대하고 토요일에 구입했습니다. 일요일 낮에 하게 되었는데..훗, 기대에 부응하고 있군요. 처음 사람 굴렸을때의 쾌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집을 굴렸을때의 감격...스트레스가 공중분해 되는 거 같더군요.
자꾸 '미스터 드릴러'를 언급하는건 신선하다는 것, 중독성이 있다는 것 그런 것들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구요 드릴러 할때도 있던 증상인데 그사이 머릿속에 나나 거리는 OST가 귓전에서 맴돈다는 ㅡㅡ;;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타사이트에서 평판이 안좋다고 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눈물나게 재밌습니다. 최소한 제 주관에는 말이죠..아무 청량감이 파도치는 게임입니다. 노가다에 찌드시거나, 위닝이 지겹다면 해보시길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