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시절 그때 당시 학교공부는 영 성미에 안맞아 남들 다 수능 공부 할때 친한 친구
넘이랑 같이 서로를 라이벌 삼아 일어공부를 했다....반친구넘들과 주위 사람들은 미
쳤냐고 농담반 진담반 삼아 얘기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도박성이 강하긴 했지
만 지금의 나의 진로 결정에 아주 좋은 +요인이 된 듯하다. 게임디자인학과 학생으로
서 일어는 상당히 큰 강점이 된다. 아무래도 일본이 게임 강국이다보니 여러모로 남들
보다 편리하다. 특히 어제산 NDS를 할때 느끼는 거지만 게임할때 별 지장이없다. 왠간
한건 다 해석이 되기때문에....(너무 자랑하는건가=ㅁ=;;; 암튼 임형님이나 이노형님
앞에서 주름잡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기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진다. 당시 고3시절 수능 지옥을 겪으면
서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그때 생각할때 마다 느낀 점은 정말 암울할 정도
로 교육이 개판이다. 지금 대학와서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 고등학교때 까지 주입식,
암기식으로 교육시키더니 대학오니깐 알아서 공부하라네=ㅁ=
하다못해 동물들 방사할때도 사육시키는 중간중간에 야생 적응 훈련을 시켜주는데...
이건 뭐 완전 개판오분전도 아닌 개판이다. 고3시절 티비에서 교육 선진국인 프랑스
나 독일의 교육풍토를 보여주는 방송을 보면 "나도 저렇게 공부하고 싶은데, 그러면
내 재능을 알고 진로탐색을 제대로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에 분하기도 하고 부럽
기도 했다.
늦게 나마 깨달은 거지만 이제는 환경탓만 하지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목숨걸고 매
달려 볼려고 합니다. 19년 동안 허성세월만 보낸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이제는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뒤돌아봤을때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되고싶네요.
여까지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이랑 같이 서로를 라이벌 삼아 일어공부를 했다....반친구넘들과 주위 사람들은 미
쳤냐고 농담반 진담반 삼아 얘기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도박성이 강하긴 했지
만 지금의 나의 진로 결정에 아주 좋은 +요인이 된 듯하다. 게임디자인학과 학생으로
서 일어는 상당히 큰 강점이 된다. 아무래도 일본이 게임 강국이다보니 여러모로 남들
보다 편리하다. 특히 어제산 NDS를 할때 느끼는 거지만 게임할때 별 지장이없다. 왠간
한건 다 해석이 되기때문에....(너무 자랑하는건가=ㅁ=;;; 암튼 임형님이나 이노형님
앞에서 주름잡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기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진다. 당시 고3시절 수능 지옥을 겪으면
서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그때 생각할때 마다 느낀 점은 정말 암울할 정도
로 교육이 개판이다. 지금 대학와서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 고등학교때 까지 주입식,
암기식으로 교육시키더니 대학오니깐 알아서 공부하라네=ㅁ=
하다못해 동물들 방사할때도 사육시키는 중간중간에 야생 적응 훈련을 시켜주는데...
이건 뭐 완전 개판오분전도 아닌 개판이다. 고3시절 티비에서 교육 선진국인 프랑스
나 독일의 교육풍토를 보여주는 방송을 보면 "나도 저렇게 공부하고 싶은데, 그러면
내 재능을 알고 진로탐색을 제대로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에 분하기도 하고 부럽
기도 했다.
늦게 나마 깨달은 거지만 이제는 환경탓만 하지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목숨걸고 매
달려 볼려고 합니다. 19년 동안 허성세월만 보낸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이제는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뒤돌아봤을때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되고싶네요.
여까지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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