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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년전 부터 K-밀덕들이 찝어낸 거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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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티를 절반으로 줄여버리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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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전투기 동선 및 사출 경로 최적화에 있어서 삽질 경험이 많았지..... 근데 진짜 항모는 깨져보면서 배우는수밖에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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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래 항공모함은 실제로 굴리는 와중에 삽질하면서 노하우를 습득하는 수 밖엔 없음. 이착륙을 분리하는 경사갑판과 증기식 캐터펄트 장치를 최초로 도입한 건 (세상의 온갖 흉악한 걸 만드는) 영국이 50년대에 취역시킨 오데이셔스급 2번 항모 아크로열인데, 각도에 문제가 있어서 착륙 동선과 캐터펄트가 겹치는 문제가 있었고 영국이 경제난으로 항모 2척을 모두 퇴역시킨 후 관련 노하우를 잃어버림. 나중에 다시 퀸엘리자베스 급 항공모함 2번함에 건조하면서 미 해군에 자기들이 전수했던 기술을 배우러 갈 정도였음. 결국 캐터펄트 방식을 포기하고 스키점프 방식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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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년전 부터 K-밀덕들이 찝어낸 거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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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래 항공모함은 실제로 굴리는 와중에 삽질하면서 노하우를 습득하는 수 밖엔 없음. 이착륙을 분리하는 경사갑판과 증기식 캐터펄트 장치를 최초로 도입한 건 (세상의 온갖 흉악한 걸 만드는) 영국이 50년대에 취역시킨 오데이셔스급 2번 항모 아크로열인데, 각도에 문제가 있어서 착륙 동선과 캐터펄트가 겹치는 문제가 있었고 영국이 경제난으로 항모 2척을 모두 퇴역시킨 후 관련 노하우를 잃어버림. 나중에 다시 퀸엘리자베스 급 항공모함 2번함에 건조하면서 미 해군에 자기들이 전수했던 기술을 배우러 갈 정도였음. 결국 캐터펄트 방식을 포기하고 스키점프 방식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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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전투기 동선 및 사출 경로 최적화에 있어서 삽질 경험이 많았지..... 근데 진짜 항모는 깨져보면서 배우는수밖에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