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들의블루스)9화까지 봤다.

[빛나핑🌟]

그 고딩엄빠 애들은 철없는것들 지 아빠들 마음에 대못이나 박고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 에피소드는 아부지들이 살렸음. 아부지들이 연기 너무 잘해 

사실 별거 아닌 거로 틀어지고 앙숙되고 만나면 못잡아먹어서 으르렁댔는데

그래도 이 아부지들이 티격태격하는게 넘나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솔직히 고딩엄빠 아부지들때문에 본다 ㅠㅠ 지금까지는 이 아부지들 에피소드가 최애야.

[TERMI.D.OR]

야, 이제야 보시는구만요, 신관니뮤. 내가 그렇게 보시라고 했었는데. 내 인생 최고 작품입니다. 이건 그냥 다른 작품들과 비교 불가.
해녀를 이보다 더 해녀답게 그려낸 드라마도 없어요.

[lookback51]

왜 '야'가 "WA"로 읽히는고애요ㅋㅋ

[빛나핑🌟]

폭삭 봤다면 이거 보는게 좋다고 해서 보는데 나름 볼만하네요
전 아직까지는 장이수랑 그 호식이랑 에피소드가 제일 좋아요 신민아 에피소드는 솔직히 저는 신민아 이해하긴 힘들긴 해여

[TERMI.D.OR]

선장 커플 이야기 나오고, 고두심 쌤으로 절정 찍고, 김혜자 씸으로 가면 그냥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TERMI.D.OR]

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