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국 소프트 파워 보면 진짜 격세지감임

[리짜이밍]

요즘 한국 소프트 파워 보면 진짜 격세지감을 느낌.

예전엔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 문화 동경하고 따라 하기 바빴잖아.

근데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뒤집힌 거 같음.

다른 나라 연예계 종사자들마저 한국에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인 거 같음.

자기네 상품에 한국 문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융합시키려고 애쓰는 모습도 흔해졌고.

심지어 해외 유명 브랜드 광고에 한국 전통 가락이 배경음악으로 깔리거나,

유명 가수들이 한국어로 노래 부르거나 한국 아티스트랑 협업하는 일도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음.

심지어 미국 할리우드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즈가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역대 최다 시청 기록을 세우고, OST는 빌보드 차트까지 씹어먹는 상황임.

심지어 이 영화 때문에 한국 라면 회사 주가까지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중.

이제는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정말 기상천외한 곳까지 미치고 있는 듯함.

불과 몇십 년 만에 이런 변화가 일어난 걸 보면 정말 놀라울 따름임.

[PHASE 5]

문화중흥의 핵분열 시대 ㅋ

[티모시 맥기]

그치만 아직도 일본 못 따라간다 그 시절 한국은 왜 그렇게 미개했냐 라고 지롤지롤하는 일뽕 새끼들이 수두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