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박병석은 물론 모든 정치인이 좌우진영으로 헤쳐모이는 시기임 결국.

[개허접 마카롱]

박병석 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이재명 밑으로 들어가는 것도 결국 그런 거임.

뭐 정은경이 복지부장관으로 가고 강경화가 주미대사로 갔을 때

일단 두 사람이 문재인 정부의 긍정평가를 대표하는 인사다 보니... 둘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분석을 시도하는 글도 몇몇 봤다만...

그냥 보이는 그대로, 그냥 되게 단순한 거임.

복잡할 게 전혀 없어.

양극화 상황에서 저 둘 역시 자기 진영을 택하고 좌우로 헤쳐모인 거야.

당장 문재인조차 진영주의에 입각해 이재명을 옹호하고 찬사하는 마당인데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이재명 밑으로 들어가는 것도 되게 단순한 흐름임.

오히려 저 자들은 우리를 이해못할 거임.

니들은 계엄과 내란에 반발하고 국힘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왜 이재명 정부를 편들어주지 않느냐? 결국 내란세력과 같은 편 아니냐?

장담하는데 이게 저 자들의 기본 상식임.

처음에는 안 그랬더라도 좌우로 헤쳐모이는 이 양극화 판에서는 정치인들의 상식이 그렇게 바뀌어 가는 거임.

참 저런 꼴 볼수록

이낙연은 스스로 진짜 겁나 험한 길을 골랐다 이 말밖에 안 나온다.

[로제누스]

반역죄로 싹다 쳐넣어야

[(참치마요참지마요)]

국가와 국민이 아니라 자기네 권력과 이권을 선택한 거지
그 대가를 비싸게 치르길 바란다

[Ford VFerrari]

그러니까 이낙연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겁니다 제가 높게 평가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좌우가 아닌 상식적인 시점을 가진 정치인이 흔하지 않지요

[Pink Flag]

냅둬 선거 ↗발리기 시작하면 분탕질치기 시작하겠지ㅋㅋ 정치판 원투데이 보는것도 아니구

[나에게돌을]

상황이 이럴수록 더 존경스러워 진다.

[Ston-eColdSteve]

참 저런 의인이 외면받는 현실이 너무 더럽다 진짜.

[크크루삥빵뿡]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살아가야지

[레이너특공대]

언젠가는 지금의 극단화된 정치지형이 지금의 정치인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날이 분명 올거야.
그때가 이낙연이 나서야 할 때이고. 정치 유튜버들을 이용해 국민들을 선동해 국론을 분열시킨 정치꾼들은
반드시 그 대가를 크게 치루게 될거야. 정작 민심이 대폭발하면 저들은 어찌할 줄 모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