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타고 부산 투어…獨·佛·英 등 유럽인 관광객 늘었다
한국이야 대체로 비행기를 타고 나가거나
동남권 사람들을 배 타고 간단하게 현해탄 건너 일본에 간다 정도지만
유럽이나 구미 휴먼들은 크루즈 관광이 발달함.
당장 크루즈 선박으로 유명한 조선소가 이탈리아에 있으니깐 말야.
가족단위나 노령층들이 크루즈 타고 아시아 관광을 돌면서
일본-한국(부산)까지 찍고 돌아가는데 알다싶이
부산 크루즈 선착장은 북항에 있어서 부산역이랑 바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임.
이땜에 코레일과 부산항만공사가 손을 잡고 크루즈 관광객을 주변 소도시 관광까지 한방에 갈수 있게
관광 프로그램을 짜는 중인데 이를 위해 비자도 비자지만
철도 접근성이나 철도에서 관광지까지 얼마나 접근성이 좋은가가 중요함.
(이 땜에 요즘 경주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상당히 늘었지)
보닌짱이 계속 철도를 강조하는 것도 지금 한국의 외국인 관광이 철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임.
버스보다 철도를 더 선호한다는 것.
동남권에선 어쨌거나 부산이 육,공, 해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산에 발을 디딘 외국인 관광객들을
어디까지 퍼뜨리느냐가 주변 지자체 역량이라면
그런 입문 역할을 하는 도시가 없는 권역이라면.....
아.... 골때린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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