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어제 글을 쓰고 비추와 욕을 좀 먹고...지우기는 했는데 (야짤은 조만간 다른일 생기면 올릴께. 미안하다;)
사실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를 좋아할수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밝히며.. 물론 이중계약을 한 영국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를 보면 볼수록 이해도 안가지만 극우가 너무 설치고 사실상 정계를 장악한게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건 사실이야.
다들 알다시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상징적인 인물이던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그리고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이른바 오슬로 협정을 통해 평화적인 중동 정세를 일단은 만들려고 93년인가 협의를 했던걸 다들 기억할거야.
헌데 팔레스타인도 극우가 문제였지만 이스라엘 극우파들은 대놓고 라빈 총리를 이스라엘에 오자마자 암살해벼렸지.
무슨놈의 평화협상이냐고... 그래도 팔레스타인 내에서는 워낙 아라파트 수반의 입지가 높기도 하고 존경도 받는 독립 투사여서
반대파들이 뭐라고 좀 험악한 말을 했어도 암살하는 짓을 하지는 않았거든.. 근데 이스라엘은 대놓고 총리를 암살하고서
극우파들은 말도 안되는 짓을 한 총리가 죽었다고 자축하고 이제 더이상 평화 따위는 없다고 팔레스타인을 이번기회에 쓸어버리자고
난리도 아니였지.. 지금도 연합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도 자신의 정치적 입지나 계속 총리직을 하려면
이 극우파들이 연합정부를 깨지 않아야만 가능한건데.. 이스라엘 지상파 TV 14번인가? 보면 그저 하루종일 ..미국의 폭스뉴스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팔레스타인이건 이란이건 뭐건 다 쓸어버리고 핵을 쏘더라도 쓸어버려야 한다.. 전멸 시켜야 한다..
이건 한 나라의 방송이 맞나.. 아니면 전 국민을 아주 세뇌시키려고 안달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음.
뭐 내 여친님 일이 아니더라도..(지금 이란 정부가 인터넷을 차단시켰는지 이틀째 연락 안됨.. 전화 안되고..ㅠ) 이스라엘이 이른바
공격을 당했거나 영토 침범을 당했다면.. 말을 할 자격이없음. 당연히 개인적으로 신정체제도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다들 이란이 혁명전에 미니스커트 입고 수영복 입고 디스코장 가서 춤추고 했다는걸 말하던데 이건 팔레비 왕조에서
보여주기식으로 테헤란에 한해서 했던 일임. 지방에선 여전히 히잡쓰고 다니고. 참고로 팔레비 왕조는 원유 즉 석유팔아서
벌어들인 돈을 자국민들 경제 상황 나쁠때 풀지않고 자신들만 꿀꺽했고 팔레비 국왕은 당시 클래식 카 모으는게 취미였는데
당시에도 엄청나게 비싼 클래식 카 모으는데 혈안이였고.. 왕비는 온 방을 거울로 꾸미고 보석으로 치장하는데 돈을씀..
;지금도 테헤란에 가면 골레스탄 궁전 유적이 있음. 박물관으로) 나름 그 체제에 순응하고 사는 사람도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 만들어서 우리 공격할거야. 그전에 공격해야지.. 하다못해 이란이 우리 핵무기 완성했다!
이스라엘은 이제 끝이다! 한것도 아니고... 물론 이란 말을 믿을 나라가 없다고 하지만 이란은 안그래도 힘든 자국 내 전력 공급을
원할히 하려고 원자력 발전 하겠다는데 이스라엘은 과학자들에 군 수뇌부를 죽이고 민간인 마을 공습하니..
이란이 좋게 나올리가 없는걸 뻔히 알면서도 왜저러나..싶고.. 이제 좀 그만들 하고 양보하고 좀 폭격이나 미사일 날리는 일좀
그만하길 바래본다. 이란이건 이스라엘이건 민간인 피해가 나오는게 결코 좋은게 아니고 서로 분위기만 험악해지는거니까..
제발 더이상 그만하고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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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욕먹어야지... 동감임. 저기 이스라엘이 저 팔레스타인 지역에 똬리를 틀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거기 살던 원 주민들에게 어떤 테러를 가했는지를 보면... 욕을 안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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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욕먹어야지... 동감임. 저기 이스라엘이 저 팔레스타인 지역에 똬리를 틀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거기 살던 원 주민들에게 어떤 테러를 가했는지를 보면... 욕을 안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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