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정보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 정보 당국은 미국이 이란 포르도 핵시설을 공격하거나 이스라엘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암살할 경우 이란 정권이 핵폭탄 생산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보 당국은 이란이 핵폭탄 제조에 필요한 농축 우라늄을 대량으로 비축했으나 핵폭탄 생산을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는 빠르면 15일 만에 이란이핵무기를 보유하는 등 이란의 핵무기 보유가 임박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과 차이가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15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무기화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으며 탄도 미사일 전력 또한 빠르게 강화하고 있어 이란을 선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정보 당국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대량 비축이 위협이나 핵무기화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하메네이는 지난 2003년 종교적 칙령을 내려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금지했다. 한 고위 정보 당국자는 NYT에 “그 칙령은 현재도유효하다”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기까지 15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스라엘의 평가는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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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미국정보국(DNI)은 하메네이가 처음부터 핵폭탄을 만들 생각이 크지 않았고, 칙령으로 억제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의 폭격과 연이은 미국의 개입이 오히려 이란의 핵폭탄 개발을 부추길 수 있다고 보고 있다는게 의외임.
트럼프가 현재 이란 핵시설 타격을 주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벙커버스터가(60m 관통) 지하 100m 가까이에 위치한 이란 포르도 핵시설에 유효한 타격을 줄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선다는건데
만약 실패하면 개망신 + 핵개발 부추김 인데 이러면 트럼프 행정부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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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84%B8%EC%8B%9C%20%EA%B0%9C%EB%B2%84%EB%93%9C 저기 대장이 미국 민주당 정치가중 하나임. 내가 보기에 저동네 민주당은 아예 머릿속이 꽃밭인 것 같다. 60% 농축이 핵무기에 관심이 없는거라고? 야.. 없는 애들도 그런거 비축하면 만들고 싶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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