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때 이낙연 민형배 가지고 쌉소리 하던 것

[루리웹-5107728751]

놀랍게도 본인이 새미래 자봉이라던 트자코가

총선에서 진 이유를 이낙연이 민형배보다 유세를 못했다고 하는 중이다

그러면서 하는 왈이 민형배는 식당 와서 인사하고 갔다..라며

마치 이낙연은 집중유세만 했다고 선동과 날조를 하는데

이낙연이 선거 유세 짬이 얼마인데 자봉으로 뛰었단 사람이 왜 저런 소리를 할까 곰곰히 생각했다

그 잘했다는 민형배의 유세는 아래 영상으로 대체한다

지역 비하는 하면 안 되지만 비판은 수용해야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이거임

민형배는 심지어 공약률 대놓고 0퍼 자랑하고 있었음

상대 후보가 딱히 차이 안 나면 모르겠는데 민형배는 수준이 너무 낮았음

근데 총선 끝나고 민형배를 올려치는 놈들이 북유게에 스멀스멀 등장하더라고

왜냐고? 안 그러면 패배 문제를 지역으로 설명해야 하는데 (참고로 수도권의 이준석은 당선에 성공함)

새미래는 본인들이 그 지역 전략으로 몰빵해버렸기 때문에

자신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면

이낙연 개인의 탓으로 돌려야 했기 때문.

지금와서야 왜 저 병1신글이 새벽에 추천 100개 넘게 받으며 북유게 베스트에 올라갔는지

알 수 있음. 김종민 이석현 같은 놈들이 새미래 안에서 wwe하면서 좀먹고 있었던 거지.

이 새끼들 마치 합리적인 진보 정치인인척 하지만 사실 그냥 이 새끼들도 진영논리 쁘락치 새끼들이었고.

역시 이낙연은 국민 밖에 없는 외로운 정치인이 맞았음

오죽하면 김문수가 훨씬 더 신뢰감이 높겠어. 

그것도 70년 인생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었는데 ㅋㅋㅋ

[나에게돌을]

맨날 시발 피켓 메고 건널목에 서계셨구만...
총선때 아직도 기억나네.
유세가 뭐 어쩌구 저째?

[리버스쥐닭시대]

아까도 사냥하려고 시동 걸더만
민형배는 진짜 아니지
아까 그 해남 출신 인천 지인은 광주에 자봉 계속 갔었음

[리버스쥐닭시대]

주말마다 수원 친한 언니랑 계속 내려감

[신노스케신짱]

이낙연은 그냥 진영논리의 희생된거야.

예전 종북몰이, 지역차별이 진영논리로 바뀐거고, 진영보다 상식을 이야기하면 반대진영으로 몰아서 죽이는거지..

[신노스케신짱]

그걸 50여년간 당한 호남사람이 똑같이 하니 안타까운거지..

[라크한모금]

홍보 어쩌구 하는데
광주에서 이낙연 모르면 준간첩 아님?

그냥 악마화되서 수박이라고 표 안준거라고 봐야겠지

[대대대쉬]

민형배 존나 싸가지 없네 진짜. 유권자랑 싸우려드네 ㅅㅂ

[봉대호]

15%도 안나온건 진짜 너무했지. 아무리 진영주의에 찌들었어도

[00000003]

감옥에서 출마한 송영길도 민주당 아닌데 이낙연보다 높게 나왔음
이낙연 유세 죽어라 했음 호남에서 그런 유세 구경도 못해봤다더만
그냥 지역 자체가 이낙연 악마화프레임에 먹힌 김어준 팬덤인거임

[평타]

아 누군가 했더니 딱 글 저거만 쓰고 보이지도 않던 그 양반이었구나

[카르텔랜드]

참 행배 저렴하다. 막산이랑 찰떡궁합

[자애와관용]

나 저글 기억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