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가 올 북항.
hmm 내려온다면 가게될 우암동.
뭐 hmm은 공사가 아니지만.
부산시에서 제안한 후보지 보면..
그래 기업이나 부처의 직주 접근성을 고려했다는건 아는데
그걸 관광지에다 박음.
북항 저거 1차 개발 꼬라지가 좀 ㅄ 같아서 그렇지만
저 일대가 관광지야.
부산역이랑 북항 크루즈 선박장도 있어서 유동인구가 장난 아니라고.
이 지도 안에 북항이랑 우암동이 다 들어가있음.
외지인만 봐도 "앗 여기?" 할정도로 그냥 중부산 대표 해양 관광지들임.
흰여울 마을 가봤거나 모모스 커피 영도점 가본 게이들은 알걸.
물론 이 일대에 해양 연구기관이 많긴 헌데....
아니 그래도 저긴 관광지여.
해진공도 수영만 요트 경기장이 있는 아이파크 사무실에다 본사 줘버리더니.
특이하게 관광지에다가 유치하려 허네.
뭐 교통 하나만큼은 좋겠구먼.
혹시 어거지로 부산 내려왔다가 런 칠까봐 잡아두는 거냐??
하긴 외지에 덩그러니 두면 런 각 세게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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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겐 미안하지만 저 일대는 시흥이랑 비교도 안되는 관광지임. 부산 관광은 주로 해양 관광이 발달했는데 그중 하나가 저기야. 저긴 외국인 관광객 비율도 상당히 높음. 어떻게 아냐면 영도쪽 흰여울 마을 가는 길 잘못 갔다가 중콩인 단체 관광객 버스 땜에 시간 낭비 좀 했거든. | 25.06.20 13: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