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역 상품권 업체의 주 수익원은 낙전수입이라고 하는건 틀린 말임.
중앙에서 재난지원금조로 분배를 하고나서 지자체에서도 업체로 예산이 넘어가면 거기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이나 투자수익은 온전히 지역상품권 회사꺼임.
특히 코로나때처럼 전국민 지원대상일때는 그 금액도 어마어마하고.
그래서 예전부터 거기서 발생하는 이자수익, 낙전수익은 국고로 귀속하자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옴.
거기다 다들 알다시피 노인들의 지역상품권 사용률은 매우 낮음.
그러다보니 돈이 부족해서 대금결제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거의없지.
이런이유로 이미 문프랑 낙연총리는 재난지원금을 줄거면 현금으로 주지 왜 굳이 상품권으로 바꿔서 주냐고 하셨던거고
몇몇 지자체는 코나아이를 통하지 않고 지역상품권 자체를 지자체에서 관리하기도 함.
그리고 어차피 대형마트나 매출 얼마 이상의 가게에서 사용못하게 제한할거면 온누리상품권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역상품권을 지역화폐라고 이름 붙여가면서 미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
요약 : 지역상품권 업체의 주 수익은 이자수익 + 낙전수익이다. (낙전 수익이 국고로 환수되게 바뀌었는지는 몰?루? 찾아봐도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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