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 / 잡담 할 수 있음.
근데 한 나라의 대표끼리 만난 자리에서, 회담 중에 분위기 환기 시키려고 잠깐 하는 것도 아니고
마사지 오지게 받은 언론 내용이 저거 뿐이란 건 여러가지를 알려줌.
1. 준비 안하고 / 못하고 혹은 애초에 미리 만날 계획이 없었던, 수준이란 상황.
모르는 사람하고 처음 만났어.
무슨 대화 할래?
자기가 평소에 하던 말 말곤 할 수 있는 말이 없어.
한국에서야 내부 정치 이야기 하면 되겠지.
근데 외국인이 그거 왜 들어주겠음?
심지어 계획없이 만났다면?
사전에 조율된 내용도 없으니 외교를 할 수 있는 상황 자체가 아니란 소리지.
뜬금없이 만나서
- 무역, 투자, 경제, 환율, 관세, 국가안보
이런 이야기 할 수 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외국애들이 모여서 지들끼리 이야기 하다가 쳐다보면서 꼽 주는 장면
ㅇㅇ 항문이가 존나 당하던 그거야
그대로 당하고 있네
문통이 나가서 대접받으니깐
지도 그게 될 줄 알았다면
그게 안목의 "수준"을 보여주는거지.
어어어 하다가 대통령 됐다는 누군가의 발언.
상황이 딱이네? ㅋㅋㅋ
상대가 자폭했는데도 어어어 하다가 "겨우겨우" 됐나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