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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뭔 헛소린가 싶어서 들어왔지만 의외로 그럴싸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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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저 금목걸이 용도가 도망갔을때 현금화 할려고 하는거라는 설에 불알을 탁침 목걸이 하나가 기본 100부터 시작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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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저런 목걸이 하고 오면 정상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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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요즘도 저런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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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유쾌하지 않은 경험담인데.. 내가 2007년 서른에 결혼했을때 당시 애 외할머니가 나한테 저런 목걸이를 줬어. 당시 80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후 2012년도에 이혼했거든.. 그때 애 엄마가 나한테 했던말.. "엄마가 그 목걸이 돌려달래" 쿨하게 줬다. 주면서도 기분이... 이혼하길 잘했다 싶은 마음까지 들정도로.. 유머는 ... 정작 이혼 사유는 애 엄마였던걸로.. 지금도 애는 내가 키움... 전원 기숙생활인 마이스터고로 진학해서 얼굴보기는 쉽지 않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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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쓰던건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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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뭔 헛소린가 싶어서 들어왔지만 의외로 그럴싸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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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요즘도 저런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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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기래요...
아버지가 쓰던건가? ㅋㅋㅋㅋㅋ | 24.05.23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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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속 10년 선물로 금2냥 기념패 주길래 아버지 드렸더니 목걸이 만들어서 차고 다니심. 돌아가시고 엄마가 나 차고 다니라고 주심. 지금까지도 차고 다니는 중 | 24.05.24 0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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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저런 목걸이 하고 오면 정상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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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저 금목걸이 용도가 도망갔을때 현금화 할려고 하는거라는 설에 불알을 탁침 목걸이 하나가 기본 100부터 시작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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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시세로 보면 저정도 굵기면 20돈 정도 하는데 그럼 최소800 팔찌도 한다면 세트로 1000넘음. | 24.05.24 0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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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소개팅 나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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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유쾌하지 않은 경험담인데.. 내가 2007년 서른에 결혼했을때 당시 애 외할머니가 나한테 저런 목걸이를 줬어. 당시 80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후 2012년도에 이혼했거든.. 그때 애 엄마가 나한테 했던말.. "엄마가 그 목걸이 돌려달래" 쿨하게 줬다. 주면서도 기분이... 이혼하길 잘했다 싶은 마음까지 들정도로.. 유머는 ... 정작 이혼 사유는 애 엄마였던걸로.. 지금도 애는 내가 키움... 전원 기숙생활인 마이스터고로 진학해서 얼굴보기는 쉽지 않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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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을 돌려달라고? 양육권도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가져올 정도면 어지간하네... | 24.05.24 0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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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자주 만나ㅇㅇ 고딩 때가 진짜 거의 마지막으로 보는 청소년 시절인데ㅠ 밥도 사멕이고ㅠㅠ | 24.05.24 0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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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겟다 위로추 | 24.05.24 0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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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잡아 아님 안잡아 깡패는? | 24.06.12 23: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