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온건책은 북한이 심정적으로 좋아서가 아닌
외교수단일뿐이잖아요
저도 북한을 싫어하지만 북한과 표면적으로
가까운게 미국 일본 등과의 테이블에서도
카드가 많아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가장 좋은건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다는
애매한 스탠스죠 그래야 상황에 따라 입장을
다변화할수 있으니까요 아예 한편에 붙어버리면
상황변화에 대처가 어렵죠
외교를 하는데 본심 다 드러내는 게 멍청한거 아닌가요?
싫어도 좋다고 하고 좋아도 싫다고 하는게 외교 아닌가요?
우리가 중국이 좋아서 대만버리고 중국과 수교를 했나요
다 경제적 이익때문이자나요
대한민국에 북한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뭐 있을수도 있죠 그러나 극히 일부일뿐이고
사회적 영향력도 없죠 있었더라도 도태될뿐
제가 궁금한건 국힘이 정말 민주당이
북한이 좋아서 온건책을 쓰는거라고 생각하냐입니다
뭐 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알지만
서로 사정 다 아는 정치인들끼리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친일 친북 프레임 싸움때문에
아닌걸 알면서도 그런 공격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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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렇게 믿어 많이 배우신 분들이 그래 | 24.05.23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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