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제] 지금 자유무역의 시대가 지고 자국산업 보호주의로 빠르게 회귀하는 중임. [8]




profile_image (526744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164 | 댓글수 8
글쓰기
|

댓글 | 8
1
 댓글


(IP보기클릭)211.110.***.***

BEST
일시적으론 보호무역주의가 득세할거란건 인정 그런데 자본주의가 공고하면 결과적으론 세계화가 될수밖에 없음. 뭔 ㅈㄹ을해도 세계화가 쥐어주는 두둑한 돈주머니는 자본주의로서는 어쩔수가 없으니.
24.05.16 15:33

(IP보기클릭)211.110.***.***

BEST
난 미중 분쟁보단 코로나 후폭풍이 너무 강하다보는 쪽인데. 서로 엮인게 많아서 중국쪽만 잽때리던 판국에서 코로나 경제위기 때문에 이젠 미국이 대놓고 스트레이트 박아놓을수 있게되서. 선진국 각국들도 이젠 예의 차릴 여유도 없게됬고.
24.05.16 15:37

(IP보기클릭)112.168.***.***

BEST
그럴거야. 그래서 오히려 미국 현지화를 통한 전략과 국내 산업 보호를 함께 사용해야 할 상황이고... 이 와중에 컬쳐상품들 없었으면 지금보다 더욱 힘든 상황이 기다리고 있을 뻔 했지. 뭐, 결국 난 우린 이겨낼거라 믿어. 이재명, 윤석열의 시대에 방점을 찍으며 반등 치고 올라갈거라고.
24.05.16 15:42

(IP보기클릭)112.168.***.***

BEST
ㅇㅇ 그래서 결국 자유무역주의가 상호 이득이 된다는 것임. 다만 그 전에 정치와 역학 관계가 그걸 막고있으니, 지금은 미중 분쟁이 가능한 빨리 끝나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왕이면 미국쪽 시나리오가 우리에겐 유리하지.
24.05.16 15:34

(IP보기클릭)112.168.***.***

BEST
ㅇㅇ 시작은 팬더믹이야. 그건 확실한데, 그 팬더믹의 시작이 중국이 자처한 상황이라는 것이 확실해지는 것이 각국별 방어장벽을 높이는데 더 힘들 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더구나 중국의 후안무치적이고 패도주의 자세와 전략은 전세계가 경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이 본질 아닐까 싶다.
24.05.16 15:39

(IP보기클릭)211.110.***.***

BEST
일시적으론 보호무역주의가 득세할거란건 인정 그런데 자본주의가 공고하면 결과적으론 세계화가 될수밖에 없음. 뭔 ㅈㄹ을해도 세계화가 쥐어주는 두둑한 돈주머니는 자본주의로서는 어쩔수가 없으니.
24.05.16 15:33

(IP보기클릭)112.168.***.***

BEST Jst.Wrt
ㅇㅇ 그래서 결국 자유무역주의가 상호 이득이 된다는 것임. 다만 그 전에 정치와 역학 관계가 그걸 막고있으니, 지금은 미중 분쟁이 가능한 빨리 끝나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왕이면 미국쪽 시나리오가 우리에겐 유리하지. | 24.05.16 15:34 | | |

(IP보기클릭)211.110.***.***

BEST
TERMI.D.OR
난 미중 분쟁보단 코로나 후폭풍이 너무 강하다보는 쪽인데. 서로 엮인게 많아서 중국쪽만 잽때리던 판국에서 코로나 경제위기 때문에 이젠 미국이 대놓고 스트레이트 박아놓을수 있게되서. 선진국 각국들도 이젠 예의 차릴 여유도 없게됬고. | 24.05.16 15:37 | | |

(IP보기클릭)112.168.***.***

BEST Jst.Wrt
ㅇㅇ 시작은 팬더믹이야. 그건 확실한데, 그 팬더믹의 시작이 중국이 자처한 상황이라는 것이 확실해지는 것이 각국별 방어장벽을 높이는데 더 힘들 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더구나 중국의 후안무치적이고 패도주의 자세와 전략은 전세계가 경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이 본질 아닐까 싶다. | 24.05.16 15:39 | | |

(IP보기클릭)39.7.***.***

우리나라같이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더 힘들어지겠네
24.05.16 15:40

(IP보기클릭)112.168.***.***

BEST 알펜리트
그럴거야. 그래서 오히려 미국 현지화를 통한 전략과 국내 산업 보호를 함께 사용해야 할 상황이고... 이 와중에 컬쳐상품들 없었으면 지금보다 더욱 힘든 상황이 기다리고 있을 뻔 했지. 뭐, 결국 난 우린 이겨낼거라 믿어. 이재명, 윤석열의 시대에 방점을 찍으며 반등 치고 올라갈거라고. | 24.05.16 15:42 | | |

(IP보기클릭)118.235.***.***

애초에 서로 자유롭게 무역하고 고효율을 추구하던 시기는 냉전 종식 후부터라고 본다면 매우 최근의 일임. 이를 나쁘게 해석하면 지난 수십년은 벨 에포크 시기마냥 '아름다운 시절' 이였을 수도 있음.
24.05.16 16:07

(IP보기클릭)112.168.***.***

크레아틴줘
ㅇㅇ 동감함. 비정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시절 맞다고 봄. 뭐, 정확히는 '겉보기에 아름다워 보이는 시절'이긴 하지만, 그정도면 글로벌 차원에서는 기적에 가까웠지. 다만, 그 기적같았던 자유무역의 이익이라는 과실을 일단 먹어본 인류는 다시 그 지점을 갈구하게 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 24.05.16 16:08 | | |


1
 댓글





읽을거리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49)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1)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4)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3)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5)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2 전체공지 존경하는 루리웹 이용자 여러분께 8[RULIWEB] 2024.06.17
118 전체공지 존경하는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8[RULIWEB] 2024.06.17
31206849 공지 정치 유머게시판 통합 공지 - 추가 (2020.03.22) _[RULIWEB] 90 5211155 2017.05.12
31150611 정치 루리웹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명왕' 문재인입니다. (2357) 레알명왕 8367 10283454 2017.05.04
BEST 김동연의 전해철 영입에 개딸 발끈 "이낙연의 길" (21) 레이팡 58 5406 2024.06.17
BEST 위증교사 녹취록 공개된거 파장이 얼마나 큰건지 체감이 잘 안 오는데 (8) 환빠교수 55 5357 2024.06.17
37400757 잡담 난폭한젤리해적단 384 2024.06.08
37400756 잡담 마고3500 1 438 2024.06.08
37400755 사회 새대가르 38 3898 2024.06.08
37400754 잡담 lookback51 3 375 2024.06.08
37400753 잡담 카구라히카리 420 2024.06.08
37400752 잡담 루리웹-4246186643 1 420 2024.06.08
37400751 참고 MooGooN 17 1226 2024.06.08
37400750 국제 새대가르 2 538 2024.06.08
37400749 잡담 난폭한젤리해적단 1 333 2024.06.08
37400748 역사 세노테 48 4459 2024.06.08
37400747 잡담 북극곰-732-KC 3 383 2024.06.08
37400746 잡담 백제팔성 1 486 2024.06.08
37400745 잡담 새대가르 3 486 2024.06.08
37400744 잡담 카구라히카리 4 556 2024.06.08
37400742 잡담 백합꽃이피었네 1 355 2024.06.08
37400741 경제 BoomFire 4 420 2024.06.08
37400740 잡담 북극곰-732-KC 1 341 2024.06.08
37400739 참고 MooGooN 5 493 2024.06.08
37400738 유머 새대가르 30 5016 2024.06.08
37400737 잡담 바다밑오스트리아 1 302 2024.06.08
37400736 잡담 Lee뽄지 396 2024.06.08
37400735 잡담 백합꽃이피었네 3 453 2024.06.08
37400733 잡담 바다밑오스트리아 395 2024.06.08
37400732 잡담 Kaltzkalintz 7 492 2024.06.08
37400731 잡담 로제누스 412 2024.06.08
37400730 정치 도다리님 3 403 2024.06.08
37400729 유머 슈퍼파나비전70 298 2024.06.08
37400727 정치 살림눈팅족 6 524 2024.06.08
글쓰기 5086367개의 글이 있습니다.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