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는 일본에서 야후를 운영하던 소뱅이랑 라인 운영하던 네이버의 합작사임 네이버와 소뱅이 각각 절반씩 출자한 'A홀딩스'가 '라인야후 주식회사'의 지분을 65.3% 갖고 있는 구조
네이버가 경영권을 행사하려면 A홀딩스를 거쳐야 하는데 여기는 합자회사라 중간에서 소뱅의 허락이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그거조차 3분의 2 정도의 영향력 밖에 안되니 합작사 설립부터 네이버가 불리한 구조일 수밖엔 없었음
그럼 대신에 뭐로 라인의 영향력을 유지했냐면 라인 그 자체의 개발과 운영에 네이버가 깊게 연관되어 있었고 그걸로 소뱅과의 균형을 맞춘건데 (사실상 운영권은 네이버, 경영권은 소뱅)
문제는 지금 라인야후 이사회에서 기술독립을 의결했으니 운영 관련해서 네이버하고 연결고리는 다 끊어놓을거란 말 이러면 진짜로 네이버 입장에선 지분만 갖고 있는 투자자 입장이 되 버리는거지 경영자로서의 영향력은 행사하기 힘들게 됨
지분 매각은 피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팔다리 다 자르는 격이라 내일 주식시장 열리면 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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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라인 내부적으로는 소뱅에 지분더넘기고 마이너주주로 남자고 결론내린거같던데, 일본정부가 그걸로 만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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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매각은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한일 둘이서 너죽고 나죽자 식이라 그렇겐 안갈거임 대신에 저렇게 구도를 만들어놓고 매각하라 유도하는 식으로 나올거임 지금이 고점이니 팔아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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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지 이사회 다 장악하고 있으면 유상증자? 라는걸로 주식 만들어서 변동 가능하지 않나. 미니진때 누가 그런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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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라인야후 기사 내용이 이사회 변동인데 사내이사를 줄이고(네이버 출신이 이사진에서 빠짐) 사외이사를 늘려서 이미 힘듬 사외이사는 전부 일본인인데 일본인들이 소뱅편을 들까 아니면 네이버 편을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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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의 국적논란으로 어렵고 힘든 길 가기 싫어서 소뱅한테 50% 지분 넘길때부터 패착이 시작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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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라인 내부적으로는 소뱅에 지분더넘기고 마이너주주로 남자고 결론내린거같던데, 일본정부가 그걸로 만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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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매각은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한일 둘이서 너죽고 나죽자 식이라 그렇겐 안갈거임 대신에 저렇게 구도를 만들어놓고 매각하라 유도하는 식으로 나올거임 지금이 고점이니 팔아라 이렇게 | 24.05.08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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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지 이사회 다 장악하고 있으면 유상증자? 라는걸로 주식 만들어서 변동 가능하지 않나. 미니진때 누가 그런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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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라인야후 기사 내용이 이사회 변동인데 사내이사를 줄이고(네이버 출신이 이사진에서 빠짐) 사외이사를 늘려서 이미 힘듬 사외이사는 전부 일본인인데 일본인들이 소뱅편을 들까 아니면 네이버 편을 들까 | 24.05.08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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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네이버가 주식 매각을 안해도 일본쪽 주식 51%가 가능한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임; | 24.05.08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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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쪽 지분이 더 많음 라인야후는 | 24.05.08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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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의 국적논란으로 어렵고 힘든 길 가기 싫어서 소뱅한테 50% 지분 넘길때부터 패착이 시작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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