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너무 황당해서 욕 나오긴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 기사를 읽어보니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294196
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드웨인 존슨 개봉 예정인 영화 '레드 원'(Red One) 촬영장에서 만성 지각 및 동료들과의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화 관계자 측은 드웨인 존슨의 반복적인 민폐 행위가 최소 5천만 달러(한화 약 688억 2,000만 원)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켰다고 주장했다.
오줌이 충격적이라 그렇지 골자는 영화 촬영장에 밥먹듯이 지각하고 오줌치우라는 갑질을 했다 이거인데
지각했다는 부분에서 난 비슷한 루머를 며칠전에도 본 거 같아서 검색해봤거든
아니나 다를까.. 더 락이 레슬매니아 1일차 경기를 앞두고 3시간이나 지각했다는 '레드원' 관계자의 폭로
이걸 보고 나서 그냥 악성루머인거 같더라
루머 패턴이 너무 똑같음
현재는 각각 WWE측과 아마존이 반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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