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현대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있나 [17]




(506737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935 | 댓글수 17
글쓰기
|

댓글 | 17
1
 댓글


(IP보기클릭)61.81.***.***

BEST
현대 자본주의가 사람들 세뇌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빚쟁이로 시작하게 만드는 부분임 이게 제일 큼 실물보다 빚이 먼저고 실질임금은 안올려주는 희안한 경제를 창조한 자본주의
24.04.29 23:20

(IP보기클릭)14.4.***.***

BEST
과거 신자유주의 열풍과 더불어 파생된 ㅈ같은 실력주의가 걍 많은 걸 망쳤음 ㅈ도 없는 새끼들이 꼴에 있어 보일라고 복지나 사회적 안전망에 관한걸 쓰잘데기 없는 것 처럼 포장 하더라고
24.04.29 23:33

(IP보기클릭)112.164.***.***

BEST
이세상에 '완벽한 사상' 같은 것은 없음. 왜냐하면 그 '사상'을 만들어낸 것은 결국 '인간'임. 근데 인간이 완벽한 생물이던가?
24.04.29 23:29

(IP보기클릭)128.134.***.***

BEST
일단 지금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개인이 혼자 뭔가를 복작복작" 한다는게 한계에 있는건 사실이지... 오래전에 "직접 채집하고 채굴해서" 재료를 얻을 수 있던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그런게 막혀있거나, 따로의 "재료상"을 거쳐서 1차가공된 걸 구해서 뭘 해야 한다는 제약이 크니까...
24.04.29 23:15

(IP보기클릭)222.98.***.***

BEST
기업을 위해 모든걸 조져버리는게 자본주의임 공산주의보다야 훨 낫지만 이쪽도 파멸뿐
24.04.29 23:29

(IP보기클릭)116.40.***.***

BEST
미국도 70년대에 비해 2010년 대졸자가 2.5배가 늘었는데 50년대 대부분이 대학을 보냈을 것 같진 않음
24.04.29 23:30

(IP보기클릭)14.138.***.***

BEST
기업도 결국에는 도구이고, 그 기업을 이용해 자본을 빨아들여서 이념의 정점에 서 있을려 하는 부자 혹은 자본귀족들이 지배하는 신봉건주의가 자본주의의 속내라고 봄. 그 자본주의도 몇번 호되게 당한 뒤에 수정자본주의같은걸로 공존을 위한 변화같은걸 주기도 했지만, 신자유주의같은 탐욕의 속내를 드러내는 때가 항시 존재한다는 것.
24.04.29 23:35

(IP보기클릭)128.134.***.***

BEST
일단 지금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개인이 혼자 뭔가를 복작복작" 한다는게 한계에 있는건 사실이지... 오래전에 "직접 채집하고 채굴해서" 재료를 얻을 수 있던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그런게 막혀있거나, 따로의 "재료상"을 거쳐서 1차가공된 걸 구해서 뭘 해야 한다는 제약이 크니까...
24.04.29 23:15

(IP보기클릭)61.81.***.***

BEST
현대 자본주의가 사람들 세뇌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빚쟁이로 시작하게 만드는 부분임 이게 제일 큼 실물보다 빚이 먼저고 실질임금은 안올려주는 희안한 경제를 창조한 자본주의
24.04.29 23:20

(IP보기클릭)222.98.***.***

BEST
기업을 위해 모든걸 조져버리는게 자본주의임 공산주의보다야 훨 낫지만 이쪽도 파멸뿐
24.04.29 23:29

(IP보기클릭)112.164.***.***

BEST
이세상에 '완벽한 사상' 같은 것은 없음. 왜냐하면 그 '사상'을 만들어낸 것은 결국 '인간'임. 근데 인간이 완벽한 생물이던가?
24.04.29 23:29

(IP보기클릭)116.40.***.***

BEST
미국도 70년대에 비해 2010년 대졸자가 2.5배가 늘었는데 50년대 대부분이 대학을 보냈을 것 같진 않음
24.04.29 23:30

(IP보기클릭)14.4.***.***

BEST
과거 신자유주의 열풍과 더불어 파생된 ㅈ같은 실력주의가 걍 많은 걸 망쳤음 ㅈ도 없는 새끼들이 꼴에 있어 보일라고 복지나 사회적 안전망에 관한걸 쓰잘데기 없는 것 처럼 포장 하더라고
24.04.29 23:33

(IP보기클릭)14.138.***.***

BEST
기업도 결국에는 도구이고, 그 기업을 이용해 자본을 빨아들여서 이념의 정점에 서 있을려 하는 부자 혹은 자본귀족들이 지배하는 신봉건주의가 자본주의의 속내라고 봄. 그 자본주의도 몇번 호되게 당한 뒤에 수정자본주의같은걸로 공존을 위한 변화같은걸 주기도 했지만, 신자유주의같은 탐욕의 속내를 드러내는 때가 항시 존재한다는 것.
24.04.29 23:35

(IP보기클릭)211.241.***.***

세명 다 다른곳 보고있음 살짝 공포스러움 흑백도 한몫
24.04.30 00:28

(IP보기클릭)61.102.***.***

이게 과거 냉전 시기가 또 다시 반복되는게 아닐까.
24.04.30 00:32

(IP보기클릭)211.247.***.***

자본주의냐 공산주의냐? 이재명이야 아님 윤석열이야??
24.04.30 00:43

(IP보기클릭)182.219.***.***

계속 이지랄로 가면, 공산주의도 앞에 신자 달고 예토전생할듯
24.04.30 01:00

(IP보기클릭)118.33.***.***

현재 자본주의는 일부 고소득자를 제외하곤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로 만들고 자산 가치는 레버리지로 거품을 만들어 자산이 없는 사람들은 도태되는 세상이 되어 버림.
24.04.30 01:02

(IP보기클릭)223.62.***.***

마르크스: 난 다 알고 있었다고 작은 21세기인들아
24.04.30 02:35

(IP보기클릭)39.120.***.***

헥슨
뭐, 마르크스는 혁명이든 뭐든 하면서 정권을 뒤집어 엎는다고 어설픈 예상을 했지만, 현실은 출산률 0.7%를 통한 자발적 멸종이지.ㅋ | 24.04.30 03:13 | | |

(IP보기클릭)14.161.***.***

그걸 거부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지. 무시하고 꼴리는 대로 살면 된다. 디오게네스가 그렇게 살았지.
24.04.30 07:21

(IP보기클릭)211.234.***.***

사사오입 찢새끼로 시작된 원흉
24.04.30 07:29

(IP보기클릭)182.221.***.***

다들 부자들이 쓰는 좋은 제품을 사야하잖아.그거야 말로 가스라이팅. 기능적으로 필요하면 좀 더 가성비 높은 걸 살수도 있는데 최신형 최고급을 사야함. 집은 원래도 힘든데, 다른데 쓰는 돈 때문에 더 안좋은 걸 구하고 힘들어함
24.04.30 08:31


1
 댓글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28)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1)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4)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1155663개의 글이 있습니다.
게시판 관리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