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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년전 일진 어머니의 결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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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320 |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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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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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물병에 소주랑 식초를 넣었다니ㄷㄷ 인터넷에다 글로 자백하는 게 저 정도면 실제로는 어떤 험한 짓들을 했을까나..
24.04.29 11:0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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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자백한게 저정도면 자백안한건 얼마나 심했을까?
24.04.29 11:06

(IP보기클릭)2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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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반성안하고 사람 덜 됐어도 개맞듯 맞아 한몸 희생해서 본보기됐고 피해자도 울분 안쌓였으면 나머지 사람들한테 좋은 일 했다 어휴
24.04.29 11:06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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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유야무야 넘어갔던거 이젠 소년원 가야하지 않나 ㅋㅋ 지가 한 짓 생각은 안하고
24.04.29 11:05

(IP보기클릭)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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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땐 체벌이 시스템이었지. 잘못된 시스템인걸 알고 사회가 해당 시스템을 제거했지만 문제는 지금 저 시스템을 대체할 시스템이 너무나 무력하다는거임.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저 시스템을 그리워 하는거고.
24.04.29 11:0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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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에 감사하쇼 거…
24.04.29 11:06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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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되면 학교에서 저런식의 체벌로 처리할게 아니라 바로 검경으로 넘겼어야 하지 않나 싶다
24.04.29 11:23

(IP보기클릭)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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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물병에 소주랑 식초를 넣었다니ㄷㄷ 인터넷에다 글로 자백하는 게 저 정도면 실제로는 어떤 험한 짓들을 했을까나..
24.04.29 11:03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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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유야무야 넘어갔던거 이젠 소년원 가야하지 않나 ㅋㅋ 지가 한 짓 생각은 안하고
24.04.29 11:0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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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자백한게 저정도면 자백안한건 얼마나 심했을까?
24.04.29 11:0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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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학생
살아있음에 감사하쇼 거… | 24.04.29 11:06 | | |

(IP보기클릭)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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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땐 체벌이 시스템이었지. 잘못된 시스템인걸 알고 사회가 해당 시스템을 제거했지만 문제는 지금 저 시스템을 대체할 시스템이 너무나 무력하다는거임.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저 시스템을 그리워 하는거고.
24.04.29 11:06

(IP보기클릭)116.43.***.***

하으으응
그 시스템이 저렇게 안 돌아갔으니까 문제지 말이 체벌이지 정작 일진들한텐 적용도 안 됐고 엄한 학생만 팼지 저 시절에 학폭이 지금의 몇 배일지도 모를 정도로 그냥 일상이다 싶을 정도였으니 | 24.04.29 11:21 | | |

(IP보기클릭)116.43.***.***

루리웹-5107728751
하물며 저놈도 맞았는데 정신 차렸는가? 아니잖아 ㅋㅋ | 24.04.29 11:25 | | |

(IP보기클릭)115.140.***.***

루리웹-5107728751
난 저 시스템이 맞다고 한 적 없음. 저 땐 그냥 저게 시스템이 었다는거지. 그리고 시스템이 어찌됬든 그걸 그리워 하는 부류는 있다는거지. | 24.04.29 11:48 | | |

(IP보기클릭)2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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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반성안하고 사람 덜 됐어도 개맞듯 맞아 한몸 희생해서 본보기됐고 피해자도 울분 안쌓였으면 나머지 사람들한테 좋은 일 했다 어휴
24.04.29 11:06

(IP보기클릭)14.39.***.***

피해자한테 칼침 안맞은게 선생한테 쳐맞은 덕분이란 깨닳아야.. 지가 언제까지 몸만 믿고 나댈 수 있는지 모르는군..
24.04.29 11:14

(IP보기클릭)211.58.***.***

저쯤 되면 사회와 격리를 시켰어야 했네.
24.04.29 11:15

(IP보기클릭)121.178.***.***

지한테 피해받은 학생들의 마음은 얼마나 뭉개졌고 회복불가인지는 생각해봤나?
24.04.29 11:20

(IP보기클릭)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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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되면 학교에서 저런식의 체벌로 처리할게 아니라 바로 검경으로 넘겼어야 하지 않나 싶다
24.04.29 11:23

(IP보기클릭)61.34.***.***

네 그럼 학폭 피해자 분의 입장도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24.04.29 11:29

(IP보기클릭)114.200.***.***

공포를 줄 수 없으면 제재가 되지 않음 생기부나 점수 같은걸로 제어되는건 대학갈 생각이 있다거나 적어도 고등학교는 멀쩡히 졸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애지. 이미 인생 놓고 막 나가는 애들을 생기부나 점수같은걸로 이야기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음 물론 그렇다고 저렇게 패야 한다는 말은 아님 뭐가 되었던 막나가면 좃된다는 두려움이 생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말임
24.04.29 11:30

(IP보기클릭)115.21.***.***

시몬 벨몬드
님 의견에 동의 | 24.04.29 11:33 | | |

(IP보기클릭)27.117.***.***

시몬 벨몬드
ㅇㅇ 맞는 말 그리고 매질하는 선생한테 자신의 매질에 명분과 자신감 실어줘봐야 부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함 | 24.04.29 11:41 | | |

(IP보기클릭)106.101.***.***

학폭충 몇명 뒤져야 학폭 문화가 개선될 거임
24.04.29 11:40

(IP보기클릭)121.129.***.***

어디가서 객사할 팔자를 살려줬으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 아닌말로 저 외의 얘기들을 꺼내면 "뭐 이딴게 다 있어!" 하며 욕만 먹을텐데 말이야.
24.04.29 11:40

(IP보기클릭)112.156.***.***

저 시절의 퇴학 권고면....리얼 심하게 했다는 소리일텐데;; 어지간하면 강제 전학일텐데
24.04.29 11:54

(IP보기클릭)122.43.***.***

그래도 맞춤법 안 틀리고 글은 잘 쓰네
24.04.29 12:17

(IP보기클릭)118.235.***.***

사람을 매로 고칠 순 없지만 남에게 피해 안 주게는 할 수 있구나.
24.04.29 12:21

(IP보기클릭)118.235.***.***

저건 유전자 단위 문제일거임...
24.04.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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