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尹大統領が新秘書室長を発表 記者出身で「韓日議連会長」務める与党の重鎮(TBS NEWS DIG Powered by JNN) - Yahoo!ニュース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부를 대표하는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한일 의원 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는 여당의 중진을 기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2일, 한국대통령부의 새로운 비서실장으로 정진석씨를 기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진석씨는 이제까지 국회의원에 5번 당선이 된 보수계의 여당 국민의힘의 중진으로, 한일 의원 연맹의 회장을 맡았지만, 여당이 대패를 한 이번
달 총선거에서 자신도 낙선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진석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여야당의 어느쪽과도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총선거에서 여당이 대패를 한 배경으로, 윤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소홀히 해왔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한국 미디어는 윤 대통령이 이것을 의식
을 한 기자 출신이기도 한 정진석씨를 기용을 했다는 견해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발표를 하는 곳에서 기자단의 질문도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국정 운영의 방침에 대해서 질문을 받자 "야당과의 의사소통에 주력을 한
다"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하지만 혁신계의 최대야당 더불어민주당은, 정진석씨가 윤 대통령과의 친밀한 인물이라고 하면서, "국민의 명령에 등을 돌린 인사이다" 라고 반발
을 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제안으로 이번주에도 최대 야당대표와의 회담이 열릴 예정으로, 총선거에서의 여당 참패를 본 윤 대통령의 자세가 어떻게 바뀌는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